원가는 원가대상(cost object)에의 추적가능성(traceability)에 따라 직접원가(direct costs)와 간접원가(indirect costs)로 구분된다. 경영자는 경영의사결정을 위하여 원가를 대한~

원가는 원가대상(cost object)에의 추적가능성(traceability)에 따라 직접원가(direct costs)와 간접원가(indirect costs)로 구분된다. 경영자는 경영의사결정을 위하여 원가를 부담하는 `무엇`에 대한 원가정보를 필요로 한다. 이 `무엇`을 원가대상이라고 한다. 이러한 원가대상의 예로는 제품, 서비스, 고객, 브랜드, 부문 등을 들 수 있다. 직접원가는 특정 원가대상 예컨대, 특정제품 또는 특정부문에 직접 관련시킬 수 있는 원가이다. 반면 어떤 원가가 원가대상과 관련성은 있지만 그 원가대상에 직접적으로 추적할 수 없는 경우에 이를 간접원가라 한다. 원가를 추적가능성에 따라 분류하는 경우, 직접원가는 각 원가대상에 부과하게 되는데 이를 원가추적이라고 하고 간접원가는 별도의 배부방법을 사용하여 원가대상에 할당하는 것을 원가배부라고 한다. 원가배부에 대하여는 원가-효익 관점에서 원가배부의 효익보다 원가가 더 커 원가배부를 반대하는 논리도 있다, 원가배부, 특히 간접원가의 배부에 관하여 찬성 또는 반대의 관점에서 논하시오.
목차:
서론
원가와 원가대상
직접원가와 간접원가
원가추적과 원가배부
원…(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