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 일반화학 실험 - 엔탈피 측정 실험

서의 와 두 개의 부분 반응으로 나눈 B,C 실험에서의 를 측정하여 = + 임을 보여 엔탈피는 반응의 경로에 상관없이 열량의 변화(엔탈피변화)는 일정함을 직접 알아보게 되었다.
실험결과를 분석해 보면 반응1의 엔탈피 와 반응2,3의 엔탈피 ,의 합이 이론값처럼 정확하게 일치하지는 않으나 101.71378 KJ/mol 과 104.567994 KJ/mol 로 오차 2.806% 근사한 값을 얻어 헤스의 법칙을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다. 오차를 최대한 줄이는 노력을 하여 실험을 하면 이론값과 매우 근사한 값을 얻을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오차의 원인`
1. 온도측정과 단열
온도를 측정할 때 정밀한 온도계를 사용하지 못해 실험에서 요구한 0.1도까지의 정확한 측정이 어려웠다.
삼각플라스크를 단열할 스티로품이 너무 작아서 솜으로 대체했는데 이 과정에서 삼각플라스크내에서 발생한 중화열이 보존되지 않고 외부로 열에너지가 빠져나가게 되었고, 실험 A, B, C에서 동일한 단열상태를 만들어 주지 못했다.
2. NaOH 취급
NaOH는 조해성이 강해 질량을 빠르게 측정하고 삼각플라스크에 넣어 주어야 한다. 이 과정에서 공기중에 노출되는 시간과 고체상태의 NaOH를 삼각플라스크에 넣어줄때 기름종이에 작은 알갱이들이 남아 있어서 정확한 2g 만큼을 썩어 주지 못했다.
3. 측정
온도, 무게, 부피를 측정할 때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실험기구와 실험자가 모두 완벽한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질량을 측정하는 전자저울도 주위에 사람이 지나가며 발생하는 진동으로 오차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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