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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러스타인의 세계체제이론
이매뉴얼 월러스타인(Immanuel Wallerstein)은 세계체제이론으로 유명한 학자이다. 그는 자본주의도 역사의 시간에 나타난 하나의 체제로 보고 있다. 미국 컬럼비아대학에서 사회학 석사·박사과정을 마치고 아프리카 식민체제 연구에 몰두하다가 1974년 <근대세계체제론> 1권을 시작으로, 1980년과 1989년 전3권의 대작을 내놓았다. 뉴욕주립대(SUNY) 빙햄턴대학 브로델연구소를 중심으로 ‘세계체제론 학파’라는 새로운 학문 흐름을 일궈냈다.
그는 1968년 ‘68혁명’으로부터 커다란 지적 세례를 받은, 미국에서는 이례적이라 할 수 있는 사회학자이자, 동시에 세계체제론이란 독창적이면서도 다소 도발적인 이론을 제시하고 있는 사회학자이기도 하다. 1974년 『자본주의 세계체제』 1권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한 월러스타인은 이후 『자본주의 세계체제』 2권과 3권, 『역사적 자본주의』, 『반체제운동』, 『사회과학으로부터의 탈피』, 『자유주의 이후』, 그리고 최근 『유토피스틱스』 등을 잇달아 발표함으로써 전세계적으로 커다란 주목을 받아왔다. ‘반체제운동’은 1989년 동료인 홉킨스, 아리기와 함께 발표한 책의 제목이…(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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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균, “‘세계화’ 패러다임과 한국”, 『경제와 사회』, 1994 여름호.
김환석, “신기술경제 패러다임의 확산과 세계경제의 글로벌화,” 『경제와 사회』, 제20호, 1993년 겨울호.
성경륭, “국민국가의 장래와 정당정치의 방향”, 김재한 편, 『정당도구론』, 나남, 1994.
이국영, “신국제질서와 국민국가 성격의 재조명,” 『사회비평』 제7호, 1992.
이내영, “세계화 속의 동북아질서와 한반도”, 『경제와 사회』, 1994년 여름호.
이매뉴엘 월러스타인, “세계체제 위기의 유형론”, 『창작과 비평』, 1992년 여름호.
이수훈, “글로벌 자본주의와 전지구화”, 한국정치학회 발표논문, 1994. 7. 18.
이수훈, “위기의 세계사회와 위기의 성격”,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편, 『위기의 세계와 한국』, 서울: 나남, 1994.
정범구, “세계화와 지역주의, 그리고 국민국가”, 한국정치학회 발표논문, 1994. 7. 18.
정진영, “세계화와 국민국가의 장래”, 『경제와 사회』, 1994년 가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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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러스타인의 세계체제이론의 조건과 한계00.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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