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 완벽정리 ( 정의, 창설배경, 의의, 목적, 효과, 내용 )

G20의 정의
- G20 (Group of 20, G20 major economies, Group of Twenty Finance Ministers and Central Bank Governors) 산업화 된 국가들의 기구이다. 회원국은 G7의 국가와 신흥국가를 포함한 20개 국가로,19개 경제 선진국과 유럽 연합(EU)이다. 결국 G20은 세계금융 정상회담이라고 할 수 있다. 각 국의 국가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등이 참여하여 세계 경제를 논의 한다.
- G20은 G7 국가 재무장관들이 모여서 세계 금융 문제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만든 조직이다. 각 국의 재무장관과 은행장이 참여한다.

G20 창설배경
- 1997년도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에 국제 금융시장의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세계 안정을 위한 협의 필요성 부각됐다.
- 1999년 9월 IMF 연차총회 당시에 개최된 G7 재무장관 회의에서 G7 국가가 그 외 주요 신흥 시장국이 참여하는 G20창설에 합의하였고, 1999년 12월에 독일 베를린에서 제 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 2008년 11월 세계 금융, 경제위기 발생 이후에 향후 위기 극복을 위하여 G20 정상회의가 창설되었고, 이 회의는 연 1회 정례적으로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회의 이외에 정상회의 직전 재무장관 회의가 추가로 개최된다.…(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