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과 호스피탈리티 전략 사례 분석-키엘

정함으로써 그 나무에 얽힌 전설 또한 제품의 스토리를 탄탄하게 뒷받침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너무 포괄적이기 보다 구체적인 스토리와 문맥이 신뢰성을 증가시키며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점, 또 기존 스토리를 반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트렌드의 변화와 같이 시대에 맞추어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하는 새롭고 지속 가능한 스토리를 입히는 것 또한 키엘이 보여준 좋은 전략입니다.

소비자전설

- 남자친구와 첫 키스를 하기 전, 촉촉한 입술을 위하여 키엘 립밤 #1을 바른 키엘 매니아의 부드러운 입술에 매료되어 그들은 깊이 사귀기 시작하였고 1년 후 남자친구는 키엘 립밤 #1 쟈안에 반지를 넣어 로맨틱한 청혼을 했다는 일화가 적힌 편지와 함게 동봉된 편지는 립밤 #1을 키엘의 베스트셀러이자 러브잇템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미국의 유명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캐리 브래드 쇼는 ‘난 크렘 드 꼬르 없이는 샤워하지 않아!’라는 대사를 통해 ‘크렘 드 꼬르’를 뉴요커들의 베스트셀러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키엘은 광고모델을 기용하지는 않지만 ‘키엘 프렌즈’라는 무보수의 유명인 키엘 매니아들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연예인, 예술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으며 보수를 받는 광고모델이 아니라 스스로 키엘 매니아를 자청합니다. 이들 덕분에 키엘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진정성있는 브랜드로 어필할 수 있었으며 소비자들에게 신뢰받고 있습니다.

직원 영웅 스토리
특별한 직원 영웅 스토리는 없지만 키엘은 주기적으로 각 매장의 KCR의 인터뷰를 SNS을 통해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자신이 애용하는 매장의 KCR과 더 가까운 느낌을 받으며 그들과 매장에 얽힌 스토리를 계속하여 들을 수 있습니다.
ㄴ. 호스피탈리티 전략

시각

- 약국에서 시작된 브랜드임을 강조하기 위해 점원들은 점원이라는 호칭 대신 KCR이라는 직함을 사용합니다. 또한 약사들이 입는 가운이 유니폼인데, 가운 깃에 달려있는 뱃지들은 각 KCR 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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