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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회적 기업 비활성화 해결방안
Be the Ganzi
2012 GanziTornado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
관심을 갖는 주민들에게 혜택 제공(예 : 사랑의 도시락)
취지를 홍보하여 참여 유도
유치원 및 초등학생 체험학습, 중고등학생 봉사활동시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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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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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설립된 ‘핸인핸’은 장애인들의 자립이 목표다. 처음에는 무연고 지적장애인들을 위해 단순 임가공 형태로 작업을 진행했지만, 이렇게 해서는 도저히 자립에 성공할 수 없다고 판단한 장영순 대표가 칫솔전문업체를 세웠다. 거래업체가 부도를 맞으면서 회사가 휘청거린 때도 있었다. 장애인이 만든 칫솔에 대한 편견도 심해 판매하는 데 어려움도 많았다. 장 대표 또한 ‘복지 전문성’만 갖고는 사업을 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사업 전문성’을 갖춘 인사를 찾아 나섰다. 지금의 유준식 상무다. 오랫동안 칫솔업계에 몸담아왔던 유 상무를 필두로 다시 한 번 재기에 나선 ‘핸인핸’은 틈새시장을 노리며 기능성 칫솔로 승부수를 띄웠다. 나노금 칫솔, 황토 칫솔, 알로에 칫솔 등 기능성을 가미한 칫솔을 선보이면서 매출을 두 배 이상 늘렸다. 2007년 14억원을 올린 데 이어 지난해에는 26억원을 달성했다. 순이익도 1억원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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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점인 신당동의 ‘중구점’이 첫발을 디딜 당시 도시락을 받은 이는 하루에 78명이었다. 주로 방학만 되면 급식이 끊겨 밥을 먹을 길이 없는 결식아동들이었다. 행복도시락의 취지가 호응을 얻으면서 지점은 전국 각지로 퍼져 5년 만에 29개로 늘었다. 도시락을 받는 이는 이제 하루 평균 1만4000명에 이른다. 29개 지점의 도시락 제공 목표는 당초 하루 1만 개였지만 도움이 절실한 이가 너무 많아서 현재 1만4000개를 공급하고 있다. 5년 내내 행복도시락의 도움을 받아온 이도 적지 않다. SK가 행복도시락에 지원한 돈은 100억 원이 넘는다. 그룹의 사회공헌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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