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에게서 배우는 경영과 마케팅 줄거리 요약 및 감상문 과 느낀점 및 나의소감

배울 수 있을지 저절로 잔뜩 기대를 가지게 된 부분이었다. 많은 것들 중 나는 첫째로 곤충과 식물들의 ‘주고받음’의 고객관계 형성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되었다. 인간이 아무리 욕망을 채우고 살아도 결국 ‘나’만 알고 ‘나’만을 위해 산다면 공룡들처럼 머지않아 없어질 지도 모른다. 곤충과 식물은 서로 주고 받는 것이 있음으로 곤충은 식물에게 꽃가루를 가루받이 해줌으로써 식물의 번성을 도와주었고, 식물은 곤충에게 더 많은 꽃과 꿀을 줌으로 상부상조하는 듯 서로 더욱 번성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또한 포유류도 만찬가지였다. 식물의 열매를 다른 곳으로 옮겨가서 먹거나 갖난 새끼들에게 갖다 주는 식으로 그 열매를 나무 아래서 먹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들이 먹은 씨앗은 배설물을 통해 멀리까지 식물이 번성할 수 있게 했다. 그렇기 때문에 포유류도 한 곳에만 정착하여 그 곳의 식물이 모두 없어질 때까지 먹이를 먹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더 나은 환경 속에서 충분한 먹이를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은 포유류가 생각한 강한 가능성을 미리 생각했기 때문이 아닐까.
과연 블루오션은 동물에게도 존재할 수 있을까? 일단 블루오션 전략을 쉽게 설명하자면 블루오션은 기존의 시장의 경쟁에서 벗어나서 경쟁자가 없는 전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을 말한다. 틈새시장에서 새로운 기술도 이런 블루오션의 한 부분으로 볼 수가 있다. 곤충이나 비버와 같은 동물들이 집짓는데 환경의 변화에 따라 적절히 대응하는 혁신적 마인드를 가졌다고 한다. 그런데 과연 동물들에게 적합한 블루오션이란 게 집짓는 것 말고 생활해 나가면서의 다른 어떤 전략이 없을까 생각했다. 블루오션에서의 가치혁신은 trade-off의 문제를 쉽게 풀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비용을 최소화로하면서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주 큰 대기업에서부터 중소기업, 아주 작은 소기업이라 할지라도 모든 기업은 이렇게 이윤창출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 비용과 다른 회사들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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