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현대 사회체제 속에서 인간소외

의 자유에 대하여 초점을 맞추고 정치를 하여서 적은 소수의 의견도 반영이 될 수 있었다. 그러나 자원이 많고 township이 강한 중앙집권이 아닌 지방분권적 특징 속에서 발전한 민주주의는 시간이 흘러 갈수록 권위 주위에 빠지게 된다.
많은 수위 국민들이 정치에 전부 참여할 수 없기 때문에 기득권의 정치 쇼로 대다수의 국민들은 정치에서 소외되고 , 국민들이 정치에 직접 참여하는 선거조차 기득권들의 언론, 금권, 관권 play 올바른 자신의 권리를 찾을 수 없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기 집앞에는 안된다는 NIBY (not in my backyard) 로 대표되는 개인 이기주의와 집단 이기주의가 맞물려서 사회는 온갖 이권 다툼이 성행하게 된다. 정치를 수행하는 관료들은 보지 부동이라는 관료화로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다하지 않는다.
이러한 사회속에서 구성원들은 모두 소외당할 수밖에 없다. 서로의 이익을 챙기기 위해서 타인으로부터 소외되기 때문이다. 결국 사람들은 서로 살고 싶지 않는 삶을 만들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이것이 원래 역사의 단계속에서 계속 반복되었던 절대 진리라고 믿으면서 말이다. 이러한 흐름에 제기를 건 것이 막스다. 막스는 노동의 가치로부터 소외시키는 자본주의 그 모순에 의해서 망한다고 하였다.
착취당하는 인민들을 위해 사회주의 국가는 건설되었다. 그 과정에서는 엄청난 피의 대가가 치러지고 지배 권력에서 자신들의 생산된 잉여가치의 주인 됨을 외치게 되었다. 개량주의 수정주의 노선은 소유에 있어서 전인민적 소유를 부정하고, 사적 소유를 인정하고 시장경제를 일부 인정하는 것으로 결국 자본주의가 되는 것이다. 인민들에 의해서 국가가 형성되지만 국가를 운영해 나가는 과정에서 생산된 잉여가치를 분배하는 과정에서 인민들의 이해관계를 다 충족시키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었다.
이런 것을 고치기 위한 지구상에는 큰 이념이 둘 있었으니, 사회주의와 민주주의였다. 이 둘이 서로 각축을 펴면서 다투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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