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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맥도날드에 비만의 책임을 묻는 소송이 제기되어 화제가 되었다. 맥도날드의 햄버거, 프렌치프라이(감자튀김) 등에는 다량의 지방, 설탕, 콜레스테롤이 들어있어 청소년들이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건강에 나쁜 "아주 맛없고 강력한 독성물질"이므로 맥도널드가 청소년 비만이란 전국적 유행병을 불러일으켰으므로 책임을 지라는 소송이었다. 비록 이 소송은 기각되었지만, 패스트푸드가 사람에게 유해하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강력히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패스트푸드 자체가 지닌 위험성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첫째는 인체 건강에 대한 위협이고, 둘째는 환경에 대한 위협이다. 그 둘은 분명 밀접한 연관성을 갖지만 여기에서는 편의상 분리하여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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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리처, 시유시. ‘맥도날드 그리고 맥도날드화’
,녹색평론사, ‘오래된 미래’
존 라이언, 앨런 테인 더닝, 그물코, ‘녹색시민 구보씨의 하루’
<인용>
¹ : 조지 리처, 시유시. ‘맥도날드 그리고 맥도날드화’ 25page
² : 조지 리처, 시유시. ‘맥도날드 그리고 맥도날드화’ 175page
³ : 조지 리처, 시유시. ‘맥도날드 그리고 맥도날드화’ 176page
⁴: 존 라이언, 앨런 테인 더닝, 그물코, ‘녹색 시민 구보 씨의 하루’ 97page
₁: 김종덕 교수 홈페이지의 글 ‘슬로푸드 운동’ 중
₂: 김종덕 교수 홈페이지의 글 ‘슬로푸드 운동’ 중
₃ : 김종덕 교수 홈페이지의 글 ‘슬로푸드 운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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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와 슬로우푸드 운동에 관한 고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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