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2세 반 11 - 12월 영아관찰일지 7명

신체
언어· 인지
사회· 정서
식습관
배변습관
수면습관
“선생님, 하윤이가 계속 먼저해요”하며 태헌이가 알려 주었음. 하윤이가 규칙을 서서히 알아가지만 신체 활동을 할때는 규칙을 지키지 않고 계속 혼자만 하려고 하였음. 하윤이가 다른 친구들처럼 규칙을 지키며 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었음.
오전자유선택 활동시간에 수영역에서 하윤이가 퍼즐을 하는데 어려움을 가지며 놀이를 하는 모습이엇음. 교사가 퍼즐을 살짝 도와주자 쉽게 하여 다시 스스로 해볼수 있도록 하였더니 다시 어려움을 가졌음. 하윤이는 여러번 시도를 해야지 그때서야 스스로 잘 하는 것 같았음.
블록놀이를 하다가 “선생님, 하윤이가 때렸어요” 하였음. 하윤이가 “내가 안그랬어” 하며 속상해 하였음. 하윤이가 말로 표현하는 것보다 좋아하는 가지고 싶어하는 놀잇감이 있으면 행동으로 보이는 모습이 있어 걱정이 됨
점심을 먹다가 좋아하는 반찬이 안나오면 옆에 교구장에서 장난을 하거나 놀잇감을 만지며 노는 모습이었음. 하윤이가 다른 반찬도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하였지만 고개를 저으며 싫다고 하였음. 하윤이가 다른 반찬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지도가 필요해 보임
소변이 안마렵다고 하더니 활동시간에 “선생님, 소변이 마려워요” 하였음. 하윤이가 소변이 마려워도 습관처럼 “안나와요”하며 놀이를 하다가 바로 화장실에 가는 모습이었음. 하윤이와 소변을 볼 때 볼 수 있도록 약속해 보았음.
하윤이가 잠이 오지 않는지 몸을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하였음. 하윤이가 아침에 늦잠을 자서 잠이 오지 않은 것 같았음. 조용한 놀잇감을 제공하여 주어 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하여 주었음. 주위가 조용해서인지 조금 놀다가 금방 잠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