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국내 화훼산업에 관해

상당의 화훼 생산 가능 및 250억원의 화훼 매출도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또한 생산 판매뿐 아니라 관광단지 건립등 3차산업과 연계해 부가가치 높은 화훼종합 단지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2) 순수 국내 기술육성 화훼 수출
① 핑크레이디(절화장미)
‘92년부터 절화장미 품종 육성 연구에 착수하여, ‘00년 ’핑크레이디‘을 발표
스프레이 품종인 ‘핑크레이디’는 ‘03년부터 지속적으로 시범수출한 결과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07년 현재 $5,143,731, 장미수출의 대부분을 차지)6)

② 선인장(비모란)
비모란은 1960년초 일본에서 육성을 시작한 것으로, 파라과이 원산인 모란옥에서 적색의 실생을 분리 접목재배한 것을 시작으로 국내 육성은 1970년도에 독농가에 의하여 시작 되었으며, 1987년부터 원예연구소에서 본격적인 신품종 육성에 관한 연구를 시작하였다.
현재 재배되고 있는 비모란의 품종은 약40여종에 이르고 있으며 주로 원예연구소 및 고양선인장 시험장, 독농가에서 품종을 육성하여 재배하고 있다.
전체 수출량 중 60～70%를 차지하며 적색, 적황색, 핑크색, 오렌지색, 복색 등 다양한 구색을 가진다. 선호도에 따른 구색은 주로 적색, 진적색이나 적색이 60～70%정도이며, 적황색, 핑크, 복색 등이 30～40% 점유한다.
선인장은 90년대부터 수출이 시작되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선인장 최대 수입국인 네덜란드에 중국에서 생산된 선인장이 수입되어 시장경쟁이 치열하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네덜란드에 선진입하였으며 체계적인 품종개량과 품질 관리로 네덜란드 시장의 점유율을 지켜나가고 있다.
표2. 한국산, 중국산 상품 비교

내용 / 국가
한 국
중 국
1. 주요 수출품목
1) 비모란
2) 산취
3) 일반구
비모란, 산취 일반구
- 품질 상, 국내육성품종
- 품질 상, 국내육성품종
- 품질 상, 유럽경쟁력 없음
비모란, 산취, 일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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