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혁명의 모든것

는 것이 아니다.
하늘을 가로지르는 천구상의 별의 겉보기 운동은 별이 고정되어 있고, 지구가 매일 한 번씩 그것의 축을 중심으로 자전한다고 가정한다면 설명이 가능하다. 계절이 있다는 사실도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일년에 한 번씩 공전한다면 설명되어질 수 있다.
⇒ 아리스타르쿠스 : 수학의 두 분야인 기하와 삼각법을 사용하여 태양과 달, 지구의 상대적인 크기를 구하였다. 그 결과 거대한 태양이 작은 지구 주위를 돈다는 주장은 수용할 수 없다. 지구가 태양 중심을 도는 것이다. (지동설)

2) 코페르니쿠스에 의한 도전
행성은 매일 저녁 동쪽으로 조금씩 움직였고, 천천히 움직이다가 짧게 반대방향으로 이동하다가 다시 동쪽으로 이동하는 역행운동을 한다
① 지구 중심적 우주관에 설명 : 각 행성은 지구주위의 궤도에서 공전하면서 천구상의 임의의 한 점을 중심으로 작은 원형궤도를 따라 움직인다. 주전원이 더 커질수록 역행운동량도 더 커진다.
② 코페르니쿠스의 설명 : 지구가 태양궤도를 도는데 걸리는 시간과 다른 어떤 행성이 태양궤도를 도는 데 걸리는 시간의 차이 때문에 나타나는 결과이다. 또한, 수성이 목성이나 토성보다 더 큰 역행운동을 하는 것은 세 개의 행성 중 수성이 지구에 가장 가깝기 때문이며, 역으로 가장 작은 운동을 하는 토성은 가장 먼 곳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행성들이 태양의 주위를 원형궤도를 따라 공전하기 때문에 미래의 어떤 시점에서의 행성들의 위치를 미리 예측할 수 있다. ⇒ 지구는 자전을 한다.

보관중인 자료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