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술의 이해

* 지정종별 : 사적 189호
* 시 대 : 조선시대
* 소 재 지 : 충주시 단월동 385-1
* 설 명
충주시 서남쪽 4km지점에 있는 단월동에 조선조 인조 때의 명장 충민공 임경업 장군(1594-1646)의 영정을 모신 사당으로 영조 2년(1726년)에 창건되었다. 이듬해인 영조 3년에는 지방 유생들이 조정에 건의하여 영조대왕이 충렬사란 사액을 내리고, 관리를 보내어 봄과 가을에 제사를 지내게 하였으며, 정조 15년 (1791년)에는 왕이 친히 글을 지어 비석에 전하게 하였으니 그것이 바로 `어제 달천 충렬사비`이다. 그 후 사적 제189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으며 사당 및 유물관이 자리 잡고 있어 유품과 사적을 전시하고 있다.
1978년에 성역화 되었으며 경내에는 충렬사비, 충렬 사원지, 장군의 추렴검 등이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