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낙태에 대한 칼럼 [ 낙태 찬성에 관해 내용 ]

를 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원하지 않은 아이를 억지로 낳게 될 경우 부모와 아이 모두 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받을 수 있고 심한 경우 신생아를 변기에 버리거나 쓰레기장에 버리는 영아살해와 영아유기가 더 많이 발생하는데 이것은 낙태보다 더 잔혹한 일이라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로는, 배속의 태아는 완전한 인간이 아니다 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낙태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헌법의 예를 들어 태아도 인간이기 때문에 생명에 대한 권리가 있고, 그 태아를 죽이는 것은 살인과 다름없기 때문에 낙태를 반대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태아가 생명체라는 것은 인정을 하지만, 법적으로 한 인간으로서 인권을 가진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다. 형법에서는 진통이 시작되었을 때 태아를 사람인 것으로 보고 있고, 민법에서는 태아가 전부 노출이 되었을 때 사람으로 보고 있다. 또한 모자보건법에서는 임신 7개월 전까지의 태아에겐 인권을 주고 있지 않기 때문에 법적으로 태아의 인권을 주장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낙태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낙태가 합법화 되었을 때, 생명경시풍조 현상이 만연 해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낙태의 합법, 불법 이었을 때 말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합법이라고 해서 생명을 가볍게 여기고 불법이라고 해서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고 이런 사람들이 있다면 교육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이지 낙태의 합법, 불법이 중요한 것은 아닌 것 같다.
또한, 낙태가 불법인 지금 낙태가 산모한테 매우 위험하다는 이유로 낙태를 반대한다. 하지만 낙태가 합법화 되었을 때, 좀 더 위생적이고 좋은 환경에서 그리고 산모의 건강에 좀 더 이로운 시술이 존재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음지에서 행해지고 있어서 산모의 건강을 더욱 위협하는 낙태를 양지로 끌어 오자는 것이다. 실제로 약으로 낙태하는 방법도 있다고 한다. 이것은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낙태 시술보다 훨씬 안전하다고 한다.
그리고 또한 내가 생각하는 낙태의 합법화는 절대로 무조건 적인 낙태가 아니다. 기혼자

보관중인 자료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