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스포츠마케팅전략사례분석및 나의견해(VS 펩시콜라와 비교분석)

았고 지금까지 소비자와 함께하는 여러 체험 활동으로 홍보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코카콜라가 이 스폰서계약을 통해 막대한 실적을 올린 것은 2xxx년 남아공 월드컵이다. 월드컵 기간 동안 코카콜라 사는 순이익 16% 증가라는 실적을 어마어마한 이익을 창출했다. 이는 공식 스폰서 기업 중 1위에 빛나는 결과였다.
코카콜라가 월드컵 기간 동안 펼친 홍보활동은 대표적으로 세 가지가 있다.
첫째, 월드컵 트로피 투어이다. 월드컵 트로피 투어란 남아공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가지고 전 세계 86개국 94개 도시를 도는 프로젝트이다. 이 투어로 약 백만 명의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노출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투어의 구체적인 활동으로는 Fan Experience Day (소비자 체험 행사) 가 있다. 소비자들이 테마 파크를 찾아 트로피와 함께 사진을 찍거나 월드컵 관련 3D 영상을 관람하는 등의 체험에 참여했다. 코카콜라는 테마 파크의 곳곳에 브랜드 로고를 세워 자연스러운 브랜드 노출에 성공했다.
둘째, 붉은 원정대 또한 핵심 활동 중 하나였다. 이는 한국 코카콜라에서 직접 300명의 소비자를 선발해 남아공으로 보내주는 이벤트이다. 관광객들은 3박 6일 동안 아르헨티나 전을 포함한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을 펼쳤다. 코카콜라의 브랜드 이름을 달고 소비자에게 현지응원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셋째, 월드컵 기간 한정 패키지 또한 눈에 띄었다. 코카콜라의 병, 캔 디자인도 월드컵기간에 맞춰 특별하게 옷을 갈아입었다. 축구공, 트로피, 아프리카의 문양 등이 새겨진 특별한 디자인으로 경기 기간 중 더 많은 소비자의 눈길을 끌어 광고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었다.

■ 코카콜라의 endorsement

코카콜라의 대표적인 endorsement의 예로는 마이클조던이 있다. 마이클조던의 1980년대 전성기 때 코카콜라사는 마이클조던을 광고 모델로 발탁하였다. 1980년대 초반까지 농구선수들이 공식적으로 활동할 수 있었던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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