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T assay- adhernet cell의 viability 측정 요점정리

① 실험 간단 요약

MTT assay는 세포의 생존성과 증식을 측정하는 데 널리 사용되는 색소 시험법이다. 이 방법의 기본 원리는 세포가 생존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반응성을 이용하는 것이다. MTT는 노란색의 화합물이며, 세포의 미토콘드리아 효소에 의해 환원되어 보라색의 포마잔 결정으로 변환된다. 이러한 변환은 살아있는 세포에서만 일어나기 때문에, 세포가 살아있을 경우에만 MTT가 환원된다. 실험은 먼저 세포를 접착성 플레이트에 배양한다. 일정 시간 후, 처리하고자 하는 약물이나 화합물을 추가하여 세포의 생존성을 평가하고자 하는 조건을 설정한다. 약물 처리 후 일정 시간 동안 배양하여 세포가 약물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관찰한다. 이후 MTT 용액을 추가하고, 세포와 용액을 혼합하여 세포 내에서 MTT가 환원될 수 있도록 한다. 일반적으로 1~4시간 정도의 방치가 필요하며, 이 과정에서 세포들은 MTT를 포마잔으로 환원시키게 된다. 반응 후, 세포가 남아있는 또는 상처 입은 세포에 대해서는 DMSO 또는 다른 용매를 이용하여 포마잔 결정체를 용해시킨다. 이렇게 용해된 포마잔은 분광 광도계로 흡광도를 측정하여 세포의 생존성을 수치적으로 평가할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