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서론
시각 장애학생 경우 중학생, 고등학생 시절부터 학교에 특수 교육반이 따로 지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특수교육법에 의해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된다는 사실을 중학생, 고등학생 시절 때부터 알고 있었다. 장애란 손상으로 인해 정상적인 행동 능력이 제한 또는 결핍된 상태로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예가 해당되는데, 이처럼 행동 능력이 제한되고 결핍된 상태로 일반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는 다니는 것에 부족함이 많아 특수 학교에 입학하게 되고 다니게 되는데 사실상 특수학교가 전국에 많지 않고, 장애 학생들의 부모는 아무래도 장애 학생이 특수 학교 보다는 일반 학교에 특수 교육반이 있으면 사회성과 사회 생활과 단체 생활을 배웠음 하는 마음에 일반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에 특수 교육반으로 보내는 것으로 알고 있다. 중학생, 고등학생 뿐만 아니라 대학교를 졸업할 때 까지 장애 학생을 도와주는 도우미 역할을 여러 번 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아무래도 장애 학생 즉 학습자에 대해 학습장애는 장애 학생이 갖는 독특성에서 시작하는 것임을 이해하고, 일반 학생과 장애 학생은 차이가 없고 대등한 입장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무엇보다 교육 심리 및 교육적인 면에서는 시각 장애는 다양한 원인과 사고 때문에 발생하고, 증상이 각자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시각 장애 학생들 개인마다 서로 다른 교육 방법과 교육 심리로 올바른 교육적 조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2. 본론
1) 엄정순 선생님의 특별한 미술 수업
화가라는 직업과 함께 장님 코끼리 만지기 디렉터로 활동하시는 분이신 엄정순 선생님은 변함없는 동등한 기회를 주는 미술 선생님이다. 물론 독일 유학에서 돌아와서 대학 전임교수로 있을 때, 교수직이라는 위치도 버리고 시각 장애 학생들에게 미술 수업을 도와주기 시작하면서, 15년 이상 시각 장애학생들에게 미술을 가르치고 있다. 화가 엄정순 선생님한테는 여러 가지 질문이 들어오지만 15년 넘는 시간동안 시각 장애학생들에게 미술 수업을 하다 보니, 특히 보이지도 않…(생략)
|
ٷΰ
영상보고서 EBS 학교의 고백, 8부 코끼리 만지기 프로젝트 다큐 영상을 보고 보고서 작성~.hwp
[Size :
41 Kbyte
]
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