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2. 본론
(1) 타당도척도
(2) 임상 척도 및 기타척도
3. 결론
4. 참고문헌
1. 인적사항
30세 여자 대학원생으로, 개인상담소에 내원
2, 주호소 분제
`어린시절부터 계속 우울했다. 원인은 모르겠다`고 호소하였다.
특히 대학원에 오면서 자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가정환경이 부족하여 무시를 당하는 것 같다는 생각으로
늘 위축되었고, 발표수업에서도 다른 사람들만큼 충분히 말을 잘 하지 못하는 것 같아 위축되기도 하였다.
실제로 동료학생들 사이에서는 내담자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었고, 교수님과도 내담자를 믿고 일을 맡기기도 하였지만, 내담자는 늘 사람들을 슬슬 피해다니는 편이었다. 학교에서 MT나 술자리라도 있는 날에는 시작 전부터 하루종일 긴장하였고, 끝나고 나면 녹초가 되어 웬만하면 자리를 피하려고 하였다.
교수님과의 관계에서는 교수님이 시킨 일을 거절하지 못하여 맡아놓고 성실히 하면서 힘들어해 하기도 하였다. 주변 사람들은 내담자를 한없이 성실하고 착한 사람으로 보기도 하였지만, 한편으로는 내담자가 착한척을 한다면서 싫어하는 사람도 몇몇 있었다.
내담자는 어린시절 가난한 환경에서 자라며 주변시선을 많이 의식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상담자에게도 특별히 잘못한 것 없이 연신 미안하다고 하였고, 조금 미안한 일이 생기면 상담자와 연락을 끊고 전화도 받지 않는 방식으로 대처하였다.
3. MMPI 결과지
`타당도 척도`
VRIN= 34/ TRIN=57F
F=53 / F(b)=61/ F(P)=43
L=35 / K=42/ S=46
`임상척도`
1=42/ 2= 65/ 3= 47 / 4=51 / 5= 32 / 6=51 / 7=71 / 8=56 / 9=30 / 0=72
`임상척도의 Harris-Lingoes 소척도`
2번: 주관적우울감=64/ 정신운동지체=62/ 신체적 기능장애=47/ 둔감성= 69/ 깊은근심=77
`사회적 내향성의 소척도`
수줍음,자의식=73 / 사회적 회피=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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