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기대 한국역사와문화 족보.hwp

한국역사와 문화 기말고사
6장
- 삼별초란
현재 삼별초의 이미지는 외세에 굴하지 않는 구국집단의 뜨거운 애국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이미지이다. 하지만 이 이미지들은 일제시기 민족성을 중시하며 변화된 이미지이다. 원래 삼별초는 무신정권 권력자들의 앞에서 사건이 일어났을 때마다 해결해주는 집단이다. 고려시대 무신정권 때 최우가 삼별초를 만들었다. 삼별초는 좌별초, 우별초, 신의군 총 3개가 합쳐져서 세 개의 특별한 부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최우는 도적을 잡기위해 아별초를 편성했는데 이때 도적은 반 권력에 행사하는 사람으로서 의미였다. 점점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정권에 항의하면서 야별초를 좌별초, 우별초로 나눠 무신정권에 반항하는 사람과 불만자들은 컨트롤 했다. 몽고와 싸우는 도중 몽골군 중 도망쳐 나온 사람들 데리고 신의군을 꾸려서 몽골과 싸우는 조직 신의군을 만들게 되었다. 그러므로 삼별초는 무신정권자(권신)들이 권력을 잡을 수 있게 도와주는 물리적 행사력이라고 할 수 있다.
-몽골의 침입
처음 몽골의 침입이 있고 개경에서 강화로 수도를 천도하였다. 이때 고려의 태도는 두 가지로…(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