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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씨앗을심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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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김승민
작은 씨앗을 심는 사람들을 읽고.
책의 제목부터 ‘씨앗’이라는 단어가 들어있어 희망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는 이 책은, 미국 클리블랜드의 깁 스트리스의 작은 공터에 9살 베트남 소녀 킴이 강낭콩 씨앗을 심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킴의 아빠는 킴이 태어나기 여덟 달 전에 돌아가셨다. 그래서 킴은 아빠가 돌아가셨어도 언니들처럼 아빠를 떠올리며 슬프게 울 만한 추억하나 없다. 그런데 킴에게는 미안하지만 나는 아빠와의 행복한 추억이 너무 많아서 만약 아빠가 돌아가시면...하고 생각했는데 생각만으로도 너무 끔찍했다. 추억이 너무 많은것은 추억이 아예 없는 것 만큼 슬플 거라고 생각이 들었다. 킴은 자신이 아무리 아빠를 그리워해도 아빠가 자신이 누군지도 모를거라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강낭콩을 심기 시작했다. 이 쓰레기장 같은 공터에 녹색풀들을 자라게 하면 농사꾼이었던 아빠가 자신을 알아봐 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였다. 자신이 아빠의 딸이란 것을 증명하고 싶어서 이렇게 노력하는 킴을 과연 아빠가 모를까. 하늘나라에서 “자랑스러운 내 막내딸!” 하고 킴의 아빠가 웃고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아졌다.
다음의 이야기는 아나 할머니의 이야기 차례였다.
아나할머니는 창가에 앉아서 밖을 내다 보는 것이 취미인 할머니였는데 어느 날 킴이 강낭콩을 심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된다. 할머니는 분명 킴이 무언가 안 좋을 것을 땅에 묻었을 거라고 생각하고 킴이 강낭콩을 심은 자리에 가서 땅을 팠다. 하얀 콩 하나가 나오자 처음에는 의아해 하다가 콩에 싹이 난 것을 보고 자신이 콩에 해를 가했다는 것을 알곤 부랴부랴 콩을 다시 정성스럽게 땅에 묻었다. 남을 의심하는 것은 분명 안 좋은 행위지만 다시 정성들여서 콩을 묻어주는 할머니의 모습을 생각하니 용서를 해줘도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할머니는 그 날 오후에 시내에 나가 망원경을 샀다는 것을 말하고 이야기가 끝나는 것에 나는 할머…(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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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ist : 2016-11-29
Update :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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