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덕혜옹주를 읽고나서

덕혜옹주를 읽고나서
고종황제의 막내딸로 태어난 덕혜옹주는 일본으로 강제로 끌려가 다케 유키 와 원하지 않는 결혼을 하고 7년간 감금 생활을 하고 일반적인 이혼을 당하고 이국땅에서 쓸쓸한 생활을 하고 37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이야기이다. 덕혜의 딸 정혜가 “난 정혜라는 이름이 싫어. 엄마도 싫어”라고 했을때가 제일로 기억에 난다. 일본의 신식교육을 받고난 정혜는 조센징이 싫다고했다. 난 일본한테 무시 받은거 같아서 정말 싫었다. 덕혜는 이러한 삶을 살았다는게 정말 안타까웠다. 딸에게도 무시받고 일본이라는 나라에서도 무시 받고 이렇게 일본은 우리 한국을 짓밟았고 이부분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분노 하고 눈물이 조금이나마 내마음속에 흐르는거 같다. 난 절대 이런일이 두 번 다시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나가 일본에게 지배 당한일을 차라리 몰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했다. 정말 일본에대한 잔인함을 다시 한번 느꼈고 그때 당시에 내가 살았다면 차라리 난 조국을 위해 맞써 싸워서 죽는게 났다고 생각한다. 난 일본이 우리를 짓밟고 또 무시하고 이런행동이 너무 싫다. 난 모든인간은 다 평등하다고 배웠다. 하지만 일…(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