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웰에 대해서

of Magnetic Flux : 한 공간을 완전히 감싸는 부피를 생각할 때 감싸는 부피의 표면을 지나가는 전기력선의 합은 공간을 감싸는 부피내부의 전하량과 같다.
느낀점
사실, 물리학을 매우 싫어했던 나로써는 조사하는 내내 너무나도 생소한 용어들이 많이 나와서 머리가 복잡했다. 또한 나의 과학史에 대한 무지함도 두 번 깨달을 수 있었다. 첫째로 맥스웰 면 커피를 떠올리는 나의 무지함에 한번 놀라고, 두 번째로 본문 맨 처음에 HY엽서체M 으로 작성되어 있는 맥스웰에 대한 평가 에서처럼 아인슈타인과 뉴턴과 견줄 단 한명의 과학자라는 사실을 몰랐다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랐다. 맥스웰에 대한 내용은 기초 물리학 시간에 아직 배우지 않아서 심도깊은 이해를 하기엔 어려웠지만, 전기장과 자기장 그리고 전자기력의 상관관계를 방정식으로 나타낸 것. 그리고 이것은 모터, 발전기, 변압기 등 현재까지 굉장히 유용하게 많이 쓰이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사실, 맥스웰은 암기위주의 틀에박인 교육을 받은적이 있었는데 그는 이 것을 견디지 못했다. 굉장히 호기심에 가득찬 학생이었기 때문에 그런 교육방법은 견디기 힘들었다고 한다. 사람마다 자신에게 맞는 교육방법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보편적 사실은 예전부터 내려오는 진리였던 것 같다. 이런점에서 보면 어쩌면 맥스웰은 타고난 천재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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