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후 증권시장

국내적요인.

1. 국내 주식투자여력의 부족입니다.
2000년에 벌어진 벤처열풍과 그 거품의 붕괴,뒤이어 밀어닥친 카드대란에
따른 가계(개인)의 부실화는 주식투자여력 자체를 붕괴시킨다.
즉 투자를 하고 싶어도 돈이 없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2. 부동산 경기의 활황은 여유자금의 관심을 증시로부터 멀어지게 만든다.
강남을 일반적인 예로 들때 부동산은 사놓으면 돈이 된다는 부동산광풍과 불러옴으로 인해
시중의 여유자금을 흡수해 버리는 결과가 온다.

3. 외국인 투자가의 우량종목 대량매집이 있다.
IMF와 9.11테러와 같은 대혼란기에 외국인 투자가들은 많은 돈을 가지고국내의 우량주식을
대거 매집하고 이 주식들의 재평가와 내재가치돌풍을 일으키며 주가지수를 폭등 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이 과정에서 철저히 차별화된 장세를 가져오는데 개인이 주로 선호하는 저가주(싼 주식)는
소외되어 지수는 폭등하는데 보유종목이 하락하는 기존의 주식시장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게 된다.

4. 정치적 불안과 북한 핵등 불안정한 한국 현실도 한국시장이 갖는 문제는 사회적
혼란과 함께 투자의욕을 상실케 하는 원인이 된다.

5. 시…(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