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스미스의 국부론과 분업론에 대하여

1. 서론
아담스미스의 국부론과 여기서 제시한 분업론은 오늘날까지도 영향을 주고 있다. 산업혁명을 통해 18C, 19C에 세계를 지배한 영국은 지금까지도 선진국의 위치에 서있다. 이러한 원동력 중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것이 아담스미스의 이론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아담 스미스를 자세히 알고 그 당시에 혁신적이었던 국부론과 분업론을 통하여 혁신의 의미를 살펴보았다.

2.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
국부론은 “여러 나라의 부의 성질과 원인에 관한 고찰”의 약칭이다. 스미스는 국부론의 첫머리에 부는 “모든 국민이 해마다 소비하는 생활필수품과 편의품의 양”으로 규정함으로써 국부의 크기는 그 나라가 보유한 금과 은의 양에 의해 결정된다는 중상주의를 근본적으로 비판함과 동시에, 오직 농업만이 부를 생산한다는 중농주의 학파의 오류를 지적하고, 자유방임 시장경제, 즉 자본주의 경제 질서의 필연적 승리를 예언했다. 아담 스미스는 국부를 모든 국민의 연년의 생산물이고 그 생산물의 원천은 노동이라고 보았다. 국부는 유통과정이 아니라 생산과정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 중상주의는 앞서 본바와 같이 유통과정에서 부가 생기는 것…(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