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T(Non-Proliferation-Treaty of nuclear weapons)조약과

＊핵보유국은 FMCT 발효 시점 이후의 핵물질 생산 분을 금지시키자는 주장을 하고 있는 반면, 비동맹 그룹은 과거에 생산되어 비축된 핵물질도 금지대상에 포함시킬 것을 주장(전세계 비축 핵물질은 약 2,000톤으로 추정)
＊비동맹 그룹은 stockpile을 규제대상에 포함하지 않을 경우, 핵무기의 추가생산 가능성을 정당화하는 것이며 범세계적 핵군축으로 이어지는 효과가 크게 저하될 것이라고 주장
다. 민수용 핵물질 포함 여부
＊핵보유국들은 민수용 핵물질의 규제대상 포함에 유보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일본과 독일은 민간용도 재처리 시설을 가동 중이므로 명백한 반대의사 표명
라. 핵추진 선박용 연료(naval propulsion) 포함 여부
＊핵보유국들은 핵잠수함 연료로 사용되고 있는 HEU의 non-explosive military use가 계속 허용되어야 한다는 입장
마. 트리티움(Tritium)의 포함 여부
＊트리티움(3중수소)은 핵분열 물질은 아니나 수소폭탄 등 핵무기 제조 원료가 되는 중요한 핵융합물질(fusionable material)이기 때문에 핵비보유국들은 생산금지 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
바. 검증체제(Verification)
＊다수 국가들이 FMCT의 검증기구로 IAEA를…(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