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방사성폐기물 처리장

● 원전수거물의 정의

※ 원전수거물이란?
- 방사성폐기물의 대체용어로서 방사성 물질 또는 그로인해 오염된 물질.
- 원자력 발전소 운전 또는 보수요원이 사용했던 도구 (장갑, 작업복, 걸레, 교체 부품등)
- 방사성 동위원소를 사용하는 기관 산업체, 병원, 연구기관, 학교 등에서도 발생.

※ 중 · 저준위수거물
- 발생량의 90% : 원전내 방사선관리구역에서 사용된 작업복, 덧신, 장갑, 걸레 등과 기기교체 부품 등으로 원전내 임시 보관중.
- 발생량의 10% : 방사성동위원소를 사용하는 산업체 연구기관이나 병원 시약병, 주사기, 튜브 등으로 원전내 임시 보관중.
※ 고준위수거물
- 사용후 연료 및 재처리 과정에서 발생되는 부산물

※ 사용 후 연료
- 원자력 발전소에서 전기를 만들기 위해 원자로에서 3~5년간 핵분열을 하면서 연소된 연료를 말한다.
- 원자력발전에 사용된 연료로 국가정책 (재활용/영구처분) 결정시까지 원자력발 전소 내에 임시 저장 중.

● 경주 방폐장 유치 배경

※ 방폐장의 필요성

- 2005년 8월 18일 기준 국내 발전 시설 가능 용량은 6000만KHz이고, 이중에 서 원자력이 50%를 차지

- 수력발전과 화력발전…(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