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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회의록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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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안국선`저, 『금수회의록』에 대한 독서감상문입니다. 내용요약 및 감상이 포함되었습니다. 알찬 레포트를 작성하시려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Kn2036062_금수회의록을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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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변을 토하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다 듣고나서 마음 한 구석이 뜨끔했다. 그리고 내 자신이 매우 부끄럽게 느껴졌다. 이것은 내가 책의 내용을 잘 이해하였다는 뜻도 되겠지만 그보다는 나에게도 동물들이 말한 단점들이 많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어느 한편으로는 나 자신도 인간이면서 인간들을 비판한 동물들의 이야기가 내 가슴속에 무언가 모를 답답함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듯 하였다. 그만큼 신랄한 비판과 풍자가 뒤얽혀 있는 금수회의록은 약 100년전인 1908년에 당시 안국선이 혼란한 사회와 인간의 부조리한 정세를 안타까워하여 동물들을 의인화해 사람들을 깨우치려 지은 글이다.
이야기의 시작은 `나`가 꿈속 금수회의소란 곳에서 동물들의 연설을 들으며 시작된 다. 연설을 하는 동물들은 총 여덟마리인데 첫 번째로 등장하는 것이 까마귀이다. 까마귀는 `반포지효(反哺之孝)`를 예로 들면서 인간들의 불효를 비판하였다. 두 번째로 나오는 여우는 자신만의 영달을 추구하고 동포를 압박하는 행위와 당시 일본에 의존하려던 정치의식을 비판하였다. 세 번째로는 개구리가 발언하였다. 개구리는 `우물안 개구리`보다 더 의식이 좁고 편협한 인간들, 바깥정세에 어두울뿐더러 모르는 것도 아는척하는 인간들의 허세와 어리석음을 꾸짖었다. 네 번째로 나온 벌은 `구밀복검(口蜜腹劍)`을 예로 들면서 겉과 속이 다르고 서로 미워하며 속이는 인간들을 비판하였다.
그 다음 나온 것은 게다. 게는 비록 자신들은 창자가 없지만 인간들은 온갖 더러운 짓으로 있는 창자도 썩게 만들고 있다며 비판하였고 파리는 인간의 간사함을, 호랑이는 `가정맹어호(苛政而猛於虎)`라 하며 호랑이보다도 더 악랄하고 포악한 정치와 인간들의 무서운 폭력행위를 비판하였다. 마지막으로 원앙은 인간들의 음란함을 꾸짖었다.
이 여덟 동물들에게 고사성어를 지어 준 것은 인간들인데 오히려 우리들이 그 동물들에게 꾸지람을 듣고 그것들보다 못한 행위를 하고 있다니...... 비록 소설이지만 동물들에게 그런 소리를 듣는다는 것…(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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