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에서 수두 예방 접종아와 감염 면역아의 수두 특이 IgG 황체가에 대한 연구

수두는 신생아를 포함하여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하는 질환으로 호흡기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급속히 유행을 일으키며, 감수성 있는 가족내 접촉자의 이차적 감염율이 90%라고 보고 하였다1). 이들 중 대부분이 10세 미만이며 3세에서 6세 사이에 가장 큰 유병율을 가진다고 하였고2,3) 10세 미만의 어린이 90%이상에서 이환 되어질 뿐아니라 특히 생후 첫 6개월 동안은 다른 바이러스 감염보다 더 많이 발생된다.
수두 항체는 임신 중 모체로부터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전달 되지만 생후 급격히 감소하여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이행 항체가 음성을 나타내며4), 본 연구에서도 대조군에서 6개윌에서 1세 사이의 환아 57명 중 이행 항체(transferred antibody)가 음성을 나타낸 경우는 51명으로 89.5%를 차지하였다. 그러나 건강아 뿐만 아니라 면역 결핍성 횐자에서는 높은 이환율과 함께 사망에까지 이르러5), 면역 감수성 환자에서의 심한 수두를 예방하기 위해 varicella-zoster 면역 글로블린을 이용한 수동적인 면역법이 사용되었으나6) 비경제적이고 VZV에 노출된 후에 사용된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수두를 예방하기 위해 1974년 일본에서 처음으로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