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가맹본부와 가맹점 분석

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7년 연속 1위, ‘한국서비스 품질지수(KS-SQI)` 1위 총 8회 등 각종 지표에서 볼 수 있듯이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다.
GS25는 지난 90년 편의점 사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업계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는 국내 고유 편의점 브랜드다. 1996년 국내 편의점 업계 최초로 흑자 시대를 열었으며, 이후 사업개시 13년째인 2003년에는 연매출 1조원 시대를 열었다. 또한 편의점이 가맹사업이라는 특성에 맞춰 ‘수익을 낼 수 있는 가맹점을 늘린다.’는 대원칙을 변함없이 지켜오고 있다. 오랜 기간 동안 축적하고 터득해온 점포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차례의 상권조사와 입지회의를 거치는 등 신중하고도 객관적인 입지 분석을 통해 우량점포를 개발하는데 온 힘을 쏟고 있다. 이러한 엄격한 출점 전략의 결과는 점포의 우량성 기준지표인 ‘점포당 평균 매출액’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공개하고 있는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GS25는 점포당 매출이 경쟁사보다 8.7~17.9%나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GS25는 항상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데, 지난 97년 업계 최초로 공공요금 수납서비스를 실시하면서 편의점 업계에 서비스 상품을 도입했으며, 이후 택배서비스, 보험료 납부서비스, 티켓 발매서비스, DVD대여 서비스, 보험상품 등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제조업체와의 공동 상품 개발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그 중 지역명품 ‘공화춘 짬뽕’과 ‘틈새라면’은 GS25를 대표하는 상품으로 성장하였다. 이 밖에도 유명 레스토랑 및 지역 단체와의 제휴를 통해 끊임없는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GS25는 경쟁력을 갖춘 고객맞춤형 편의점으로 입지특성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편의점을 출점해 다른 편의점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주부들이 많이 사는 곳에는 신선식품을 판매하는 ‘수퍼형 편의점’, 편의점 안에서 직접 빵을 구워 판매하는 ‘베이커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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