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역의 식문화(북미,유럽)

늘게 썰어 스프에 넣기도 한다.

[그림 5] 타코
① 타코(taco)
타코는 토르티야에 고기, 내장, 소지지, 치즈 채소 등을 싸서 각자 기호에 따라 소스를 끼얹어 먹는 것이다.

② 타코 샐러드
토르티야를 뜨거운 기름에 살짝 넣어 부드럽게 한 다음 볼 모양으로 바삭바삭하게 튀겨내고, 여기에 볶은 고기와 콩을 깔고, 그 위에 양파, 양상추, 토마토 등의 싱싱한 채소와 치즈를 잘게 채썰어 얹으면 타코 샐러드가 된다. 먹을 때는 안의 내용물을 잘 섞어놓고 토르티야를 조금씩 떼어 그 위에 내용물을 얹어먹는다.

③ 나초(nacho)
나초는 튀킨 토르티야 조각에 노란 치즈를 녹여 부어 먹는 것이다. 멕시코 맥주인 코로나의 안주로 즐겨 먹으며, 튀긴 조각을 구아카몰 소스에 찍어 먹기도 한다.

④ 퀘샤디야(quesadillas)
퀘샤디야는 밀가루 토르티야에 치즈 고기, 소시지, 채소를 넣고 반으로 접은 다음 굽거나 바삭바삭하게 튀긴 것이다.

⑤ 부리토(burrito)

[그림 6] 퀘샤디야

[그림 7] 부리토
부리토는 북멕시코인들이 즐겨먹는 음식으로 타코와 비슷하나 타코에 비해 얇고 크며 밀가루로 만든 토르티야를 이용한다. 주로 콩을 넣고 싸서 먹으며, 살사소스를 얹어 먹는다.

2) 멕시코의 전통 호떡, 코요타
코요타(koyota)는 참깨 반죽에 흑설탕, 꿀을 넣고 오븐에서 구워낸 멕시코 식 호떡이다.

3) 데킬라(tequila)
멕시코를 대표할 수 있는 술은 데킬라이다. 10년생 이상의 아가바(agave: 용설란)을 3년 이상 발효시켜 만든 멕시코의 국가적인 술이라고 할 수 있다. 데킬라는 레몬소금과 함께 마시는데, 이것들이 알코올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데킬라는 레몬즙을 손등에 문지른 뒤 그 자리에 소금을 조금 뿌려 혀로 핥아 소금 맛이 입 안에 퍼지는 동시에 원샷으로 마시고 즉시 레몬이나 라임조각을 깨물어야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음주풍속이 젊은 신세대층들에게 자리 잡고 있다.

4)

보관중인 자료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