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지속성(Sustainability) 연구-유한킴벌리

설립되었다. 현재 대표는 최규복 사장이며, 사원수는 약 1700명에 이른다. 유한킴벌리의 비전은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2020년 매출액 5조원 달성이다. ‘비전 2020’에 따라 국내 매출순위 100대 기업과 연평균 성장률 15%를 달성하기 위해 전략방향으로 고객 및 시장지향, 신사업 창출, 전사적 운영 효율화를 수립하였다. 기존 사업군을 강화하는 동시에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고 시장 개발 및 제품의 차별화로 신성장 사업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주요 제품
유한킴벌리의 주요 제품은 크게 생활용품과 산업병원용품으로 구분된다. 생활용품에는 기저귀, 수유육아용품, 생리대팬티라이너, 미용티슈, 키친케어, 스킨케어, 시니어케어, 물티슈가 있다. 현재 기저귀 ‘하기스 매직팬티’와 ‘굿나이트’, 여성 생리대 ‘화이트’와 ‘좋은느낌’, ‘애니데이’ 키친케어 ‘크리닉스’ 등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산업병원용품으로는 외과용 수술포, 수술용 장갑, 수술용 가운, 고성능 마스크 등 감염예방제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사무실, 극장, 병원, 학교, 쇼핑몰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에서 개개인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위생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유한킴벌리의 산업위생 제품은 공공시설에서의 개인위생을 위한 제품과 작업현장에서의 안전을 위한 제품으로 나눌 수 있다. 대용량 화장지, 핸드타올과 같은 기본적인 제품부터 좌변기커버, 위생크리너, 자동센서로 터치 없이 작동되는 오토메틱 거품비누, 방향제 제품으로 공공시설의 위생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작업현장에서 직원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안전화와 귀마개, 보안경을 출시해 공급하고 있으며 보호복, 와이퍼글로브, 마스크 등을 공급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건강위생용품을 공공시설 및 작업현장에 제공한다.
1970년 03월 유한킴벌리 회사 설립
1970년 12월 제1공장(군포) 준공
1971년 01월 국내 최초 코텍스 생리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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