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속 가정폭력] 미디어 속 가정폭력 분석 레포트, 미디어(영화 6편 분석) 속 가정폭력 원인과 해결방안

디어로는 다음 두 작품을 소개합니다.
① 영화 `몬스터`, 황인호 감독, 이민기김고은 주연, 한국, 2014.
- 줄거리 : “노점상을 하며 하나뿐인 동생과 살고 있는 `복순`, 약간 모자라지만 제대로 건드리면 큰일 나는 그녀는 동네에서 일명 `미친년`이라 불린다. 어느 날 그녀 앞에 나타난 냉혈 살인마 `태수`는 비밀을 감추기 위해 복순의 동생을 죽이게 된다. 동생의 복수를 위해 칼 한 자루 손에 든 채 그를 추격하는 복순, 그리고 살인을 마무리하기 위해 집요하게 복순을 쫓는 태수. 포기를 모르는 두 괴물의 숨 가쁜 추격이 시작된다!5)”
- 영화 속 신체적 학대 : 태수(이민기)는 어려서 아버지가 가족에게 행하는 폭행을 참지 못하고 결국 아버지를 죽이게 됩니다. 이 사건을 원인으로 태수는 살인마가 되어버립니다.
②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김규태 연출/노희경 극본,
조인성공효진 주연, SBS, 한국, 2014.
- 현대사회에서 정신질환은 더 이상 특별한 질환이 아니라 삶을 살면서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격을 수 있는 아주 보편적인 질환이라는 내용과 정신분열과 뚜렛 증후군 등 정신질환들 그리고 사랑에 대해서 잘 풀어낸 드라마라고 생각됩니다.
- 드라마 속 신체적 학대 : 장재열(조인성)도 앞의 영화 `몬스터`의 태수와 마찬가지로 아버지의 가족을 대상으로 한 신체적 학대를 버티지 못하고 결국 아버지를 살해하게 됩니다. 또한 장재열은 이런 신체적 학대를 반복하는 아버지를 피해서 화장실에 숨게 되고 이렇게 화장실에서 잠을 자야 안정이 되는 증상은 성인이 되어서도 치료되지 못하였었습니다.

2. 언어적 학대
언어적 학대의 예로는 “욕설, 폄하하는 발언, 비방하고 다니는 행위,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 협박하는 행위6)” 등이 있습니다. 이런 언어적 학대가 포함된 미디어로는 다음 두 작품을 소개합니다.
① 드라마 `굿닥터`, 기민수&김준우 연출/박재범 극본,
주원문채원 주연, KBS, 한국, 2013.
- 자폐를 앓고 있지만 외과의사로서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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