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급사 NEW 뉴 성공요인분석및 NEW 기업전략과 경쟁전략분석및 NEW 마케팅전략과 영화배급방식분석

- 저예산 영화의 발굴
기존의 저평가된 작품들 중 셀링포인트가 확실하다고 생각하는 작품들 발굴하여 배급을 한다.대표적인 예로 풍산개나 부러진 화살을 들 수 있는데, 특히 부러진 화살은 흥행요소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 고발성 측면에서 파급 효과를 기대하여 적은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 저예산 영화임에도 불구, 흥행에 성공하였다.

- 적절한 배급시기 선정: 대형 배급사(cj, cgv, lotte)와의 충돌을 피함
여름 성수기와 추석 등 대표적 흥행 시장을 피해 개봉 시기를 정함으로써 대형 대급사와의 경쟁을 최소한으로 하는 전략이다. 이 전략을 사용한 대표적인 예로는 여름 성수기를 피해 개봉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대표적 비수기인 3~4월을 노려 개봉한 ‘러브픽션’을 들 수 잇다. 그 덕분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경우 490만 관객을 끌어모을 수 있었다.

- 영화관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영화 자체에 집중가능
이는 영화관이 따로 없다는 점이 배급 측면에서 다른 대형 배급사에 밀릴 수 있는 불안정한 유통경로라는 측면을 가지고 있기도 있지만, 이러한 점이 오히려 영화 자체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 강점이 되기도 한다. 즉 실적을 위해 상업성을 띤 영화 위주로 배급하게 되는 여타 대형 배급사들과는 달리 New는 영화 자체에 집중하면서 여타 다른 배급사와는 차별화를 할 수 있게 해준다. 이는 매출 목표나 스타파워, 자본이 아닌 컨텐츠에 집중하여 진정으로 고객들이 즐기고 만족할 수 있는 영화를 배급할 수 있게 해준다.
-갑을관계는 없다
보통 투자배급사는 제작사나 수입사에 비해 갑의 입장이라고 인식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new는 좋은 콘텐츠를 가진 쪽이 갑이라는 생각으로 기업들의 관계보다는 콘텐츠 자체에 집중을 한다. 이러한 사례로 김기덕 감독의 ‘풍산개`가 흥행하면서 New에서 수익을 일부 지급했는데, 김기덕 감독은 투자배급사를 통해 수익을 정산 받은 첫 번째 영화라고 밝혔다. 이는 과거 제작해 흥행한 `영화는 영화다`

보관중인 자료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