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상담 분석 - 영화 ‘굿윌헌팅(Good Will Hunting)’의 상담내용의 분석

로 하고 싶은 때 원하는 일을해 그의 인생이 행복해 지기를 바란다.
따뜻한 연기의 대명사 로빈 윌리암스가 연기한 숀 맥과이어 교수는 윌의 마음의 상처의 문을 열려고 한다. 윌과의 상담을 위해 자신을 드러내고, 자신의 상처를 보이며 서로의 동질감을 느껴보려고 한다. 그러나 쉽지 않다. 그럴 때, 맥과이어 교수는`네 잘못이 아냐.`라는 말을 문득 던진다. 관찰자에게는 낯설지만, 가슴속에는 항상 날카로운 칼처럼 정신적 고통을 주는 언어이다. 내가 뭘 잘못해서 아버지는 나를 이렇게 때리나 이렇게 해볼까 저렇게 할까 왜 나에게 이런 고통이 오지
한번 던진 말은 윌에게 무시된다.두 번 건넨 말에는 화를 낸다. 세 번 건넨 말에 윌의 울음이 복받친다. 정신과 의사들에게 이런 장면은 가장 느껴보고 싶은 장면이지만, 그게 쉽지 않은 일이라고 한다. 상담은 한 두번으로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겠지만, 쉽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과정이라고 한다.
숀의 진심어린 충고와 치료로 인해 윌은 점차 사회에 대한 마음의 문을 열어 가는데 불우한 가정사로 인해 상처받고 마음의 문을 굳게 닫고 있던 윌에게 숀은 계속해서 `it`s not your fault`라고 언급하게 된다. 계속해서 자신을 위해 위로하는 숀 맥과이어 교수의 모습을 보고 윌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숀과 포옹을 하게 되며 치유된다. 이렇게 영화는 윌의 마음의 치료되는 과정을 상세히 그리고 있다.
여기서 숀 맥과이어의 교수의 역할이 마음을 치료하는 의사이면서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다름이 없다. 사회적으로 격리되거나 불안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진심어린 상담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면 사회에 마음의 문을 닫았던 사람들 모두 사회복지사를 통해 사회적 상처를 치료할 수 있을 것이다

Ⅱ. ‘굿윌헌팅’의 신상파악 및 주호소문제
[내담자 : 윌 헌팅]

연령
20
영양
양호
건강
양호
정신건강
충동적이며, 공격적이고 폭력적임
장애상태
없음
적응능력
능력 뛰어남
성격

-지능이 매우 높으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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