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 [창의적 사고] Do Something Different - 적정기술에 관해

르는 최악의 대기오염 도시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몽골인들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적정기술제품이 바로 G-Saver입니다. 몽골인들이 사용하는 유연탄은 연소가 빨리 되기 때문에 난방시간이 짧아 매우 비효율적이지만 이 G-Saver는 열을 저장하고 다시 역류시키는 원리를 이용하여 원료소비량을 40% 감소시켜 난방비를 반 이상 절약하고 내부 온도를 5도에서 10도 가지 상승시켜준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처음 본 사람들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몽골인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관련 영상 : http://youtu.be/ZE-8Lykiufo
3. 콜라의 탄산을 유지하는 발명품

위 그림의 발명품은 정수기의 원리를 이용하였습니다. 페트병을 아래의 발명품과 연결시키면 노즐을 통해서 받아먹을 수 있는 장치입니다.
이 발명품의 장점은 원하는 양만큼 조절할 수 있고 흘릴 염려가 없습니다. 또한 페트병을 위아래로 뒤집음으로써 탄산기체층을 페트병의 윗부분에 가둔다. 따라서 콜라나 맥주 등 탄산을 함유하고 있는 음료를 보관하기에 적절합니다.

저는 이 원리에 평소 다양한 음료를 섞어먹기 좋아하는 한국인의 정서를 반영하여 두 가지 액체를 쉽게 혼합할 수 있는 발명품을 생각해냈습니다.
위의 그림은 제가 생각해 낸 아이디어 제품으로 양쪽에 다른 액체를 주입하여 손잡이를 바깥쪽으로 당기게 되면 왼쪽의 액체가 나오고 안쪽으로 밀게 하면 오른쪽의 액체가 나와서 두 가지의 액체를 자신이 원하는 양만큼 조절하여서 섞어 먹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소맥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에게 맥주의 탄산을 유지하면서 자신들이 좋아하는 비율로 소맥을 말아먹을 수 있는 좋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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