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리의 창을 통한 조직사회에서 대인관계의 중요성

조해리의 창을 통한 조직사회에서 대인관계의 중요성
조해리의 창을 통한 조직사회에서 대인관계의 중요성
현대 조직사회에서 대인관계의 중요성은 누구나 공감하는 부분이다. 일찍이 조셉 루프트(Joseph Luft)와 해리 잉검(Harry Ingham)은 Western Training Laboratory에서 효과적인 지도력을 위한 Leader의 지각과 다른 사람들의 지각에 관한 이론을 소개하였다. 이에 따르면 아래의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리더의 행동이나 태도 중 리더 자신이 이를 잘 알고 있는 부분(Known to Self Area)과 잘 알고 있지 못하는 부분(Unknown to Self Area)이 있다고 한다. 전자는 리더가 부하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이나 그 결과를 잘 알 수 있는 부분이고, 후자는 잘 알지 못하는 부분이다.
- 조해리의 창 -
첫째, 공개적 영역(Public Area)은 나 자신이 잘 알고 있고, 상대방도 나를 잘 알고 있는 영역이다. 여기서는 행동이 자유롭다.
둘째, 숨겨진 영역(Blind Area)은 자신은 잘 모르고 있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알려져 있는 부분이다. 이는 부하들이 리더에게 기꺼이 피드백 해 주려고 하지 않거나 또는 그들이 리더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하여 언…(생략)

(1) 자아관념의 확대: 자기의 요구를 주장함과 더불어 다른 사람의 권리도 인정할 있는 공동체적인 의식이 필요하다.

(2) 따뜻한 인간관계: 내가 자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도 어떤 거래나 이해관계를 벗어나 인간으로서 사랑하는 미덕이 필요하다.

(3) 정서의 안정: 외부의 갑작스런 자극에 대하여 흥분이나 감정의 폭발을 자제할 수 있는 정서함양이 필요하다.

(4) 현실의 적응능력: 현실을 바로보고 실무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책임감을 높이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5) 자기의 객관화: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처럼 자기성찰을 통하여 자기의 능력이나 분수를 지키고 앞으로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는 데 밑거름이 된다.

(6) 일관적인 인생철학: 단기적인 이익이나 얄팍한 행동보다는 뚜렷한 목적의식과 장기적인 인생관을 통하여 차분하게 행동하는 지혜로운 사람은 언제 어디에서나 다른 사람들과 두루 원만하게 지낼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