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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와 연계하여 기프티콘을 활용한 ‘쿠폰’행사가 진행됐다, 24만개의 샘플 소진 목표로 진행되었던 이 프로모션은 23만5천개가 1개월여 만에 소진되어 98%라는 달성율을 기록했다. 그 결과, 기존의 ‘길거리 샘플링’과는 확연히 차별되는 모바일 샘플링의 시대를 열어나간 계기가 됐던 프로모션으로 기록됐다.

던킨도너츠 프로모션 - 던킨도너츠가 ‘별별맵’을 활용한 마케팅을 펼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던킨도너츠는 ‘별별맵’의 접속료 무료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모션 공지를 했으며 모바일홈페이지 접속 유도를 위해 TV광고 및 옥외 빌보드 광고에 별별맵 접속 유도를 위한 자막을 삽입했다.

출처 - 성공사례로 보는 모바일 마케팅 산업의 미래 -」

위와 같이 많은 기업은 모바일을 활용하여 마케팅에 성공하였고 이러한 전략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었고, 확장성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우리가 소개한 사례에서 언급한 코카콜라를 주제로 하여 오늘날 문화가 되어버린 모바일 앱을 활용해 전략을 도출 해보도록 하겠다.
3) 기업선정 배경
모바일을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은 전 분야라 해도 과언이 아니며 모바일이 가지는 확장성의 폭은 우리의 상식의 범위를 넘어 설 수 있다. 우리는 다양한 활용가치가 있는 모바일 기술을 음료 사업에 도입해보았고 음료시장에서도 콜라 시장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콜라시장의 대표주자인 코카콜라가 우리의 주제이며 후발주자인 펩시가 아닌 선도기업인 코카콜라를 선택한 이유는 아래에 제시한 한 장의 기사 때문이다.

「펩시가 코카콜라 제국을 넘어서는 데는 100년이 걸렸다. 70년간 저가 전략으로 2인자 자리를 확고히 한 뒤 30년 만에 1위까지 올라섰다.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그 과정이 너무 극적이었기에 마케팅 사례로 자주 인용된다. 펩시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1893년. 코카콜라에 딱 7년 뒤진다. 하지만 펩시는 100년간 코카콜라의 등을 보고 다녀야만 했다. 코카의 `선점효과`가 그 만큼 막강했기 때문이다.1930년대까지 펩시는 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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