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세계화,세계의 커피 문화,커피의 역사,한국의 커피

으로 알려져 있다.
멕시코 : 상쾌한 산미가 특징이다. 종류로는 베라크루쯔, 오리자바, 코르도봐등의 커피 종류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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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탄자니아 : 20세기에 들어와 커피를 재배하기 시작하였으며, 생두는 회색을 띄는 녹색, 강한 신맛과 개성있는 맛과 향이 특징이다. 킬리만자로라는 종이 유명.
케냐 : 청량감이 있는 상쾌한 맛과 신맛이 골고루 섞여 있어 가벼우면서도 풍부한 맛이 난다. 대표 커피로는 케냐 더블에이, 이스테이트 케냐가 있다.
에디오피아 : 시다모는 꽃 향기가 나고, 예가체프는 진한 향기와 강한 신맛이 특징으로, 풍부한 꽃향기가 매력적인 커피의 대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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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도 제도
자메이카 : 블루마운틴은 최고급 커피로 신맛과 초콜릿 맛이 잘 어울려 향이 강하면서도 은은해서 진하게 추출되는 것이 특징이다.
쿠바 : 맛과 향이 조화롭고 부드러우면서도 고상한 품위를 느끼게 해준다. 자메이카의 블루마운틴과 비교가 될 만큼 맛과 향이 뛰어나며 가장 유명한 품종은 크리스탈 마운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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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인도네시아 : 수마트라섬에서 나는 만델링이라는 우수한 아라비카종 커피가 유명하며, 신맛 쓴맛이 고루 나온다. 묵직한 Body와 독특한 남성적인 향이 특징이다.
인도 : 인도 커피 중 가장 유명한 몬순 커피는 습한 남서 계절풍에 커피를 건조하여 인위적으로 숙성시킨 것이다. 노란빛을 띠며, 독특한 향미를 갖고 있고, 진한 쓴맛으로 에스프레소 용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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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의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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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년 아관파천 당시 고종이 러시아 공사관에서 처음 커피를 마신 것이 한국 커피 역사의 시작으로 기록되어 있다.
1920년 부터 다방이 생겨나면서 일반인들도 커피를 마시게 됨.
한국 전쟁 이후 미군의 전투 식량이었던 인스턴트 커피의 보급으로 커피의 대중화가 시작됨.

전파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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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전문점이 생기기 전에 한국인은 ‘다방’ 에서 주로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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