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020 동북아의 허브도시, 인천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ⅰ. 인천의 대규모 해양 관광단지 조성
1. 인천의 관광산업의 현황 및 문제점
2. 인천의 관광산업 계획
1) 구도심
2) 도서 해안지역
3) 강화지역
ⅱ. 국제 비즈니스 지구 개발
1. 국제 비즈니스 단지로서의 인천
2.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3. IFEZ의 대표지역
1) 송도
2) 영종
3) 청라
4. IFEZ의 개발 진행사항 및 효과
ⅲ. 아시안 게임 유치
1.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2. 인천 아시안 게임의 기대효과
3. 추진계획
Ⅲ. 결론
Ⅳ. 참고문헌
Ⅰ. 서론
인천은 지리적으로 한반도의 중앙부 서해안에 위치하고 있는 항구도시로서, 동북아의 관문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인천의 경제권은 서울 서남부지역과 김포를 비롯해 경기도 부천 광명 시흥이 직접적인 경제적 영향권을 형성하며 수도권 및 서해안권이 간접영향권을 형성하고 있다. 인천은 입지적 이점을 이용하여, 물류중심지와 경제자유구역을 조성하여 남쪽으로는 기흥 남양만 북쪽으로는 개성공단과 연결해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발전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인천의 사회 문화권은 서해 도서지역 및 김포시 서남부지역이 역사적 문화적 동질성을 갖는 지역이므로 직접적인 영향권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번 발표의 주제 도시로 인천을 선정한 계기는 2014년 아시안게임을 인천이 유치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아시아게임을 통해 인천은 지역경제의 활성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인천은 아시안게임이라는 단일 국제행사를 중심으로 지역발전 효과를 기대하고 있기 보다는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미래 동북아 중심의 경제 허브 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수도권 인구를 위한 해안 관광지로서의 입지 확보를 위한 계획을 진행 중이다.
위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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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 소래포구, 송도, 강화도, 용유도, 해안 등지에서 비교적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이들 주요 관광공간 상호간의 교통정보 연계체계 부족으로 유기적 연계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으며, 이용상의 연계성이 부족한 분산형 점적 공급형태를 보인다. 구도심 등을 접근하는데 있어서는 화물산업동선과 관광동선이 중복되어 쾌적한 관광 이동경로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큰 문제점으로 나타나고 있다.
2. 인천의 관광산업 계획
다음에서는 인천의 관광산업의 문제점을 토대로 각 관광 산업구역을 구도심, 해양관광단지, 강화도로 나누고 각 지역의 개발계획과 대표적 개발산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한다.
1) 구도심
(1)지역문제점
중동구 구도심 지역은 한국의 근대사를 주도했던 지역으로 차이나타운, 근대건축물 등의 독특한 이문화적 요소와 자유공원 등 한국 최초의 의미가 담겨져 있는 각종 역사 문화자원이 있는 곳이다. 그러나 구도심 지역은 독특한 장소성에 대한 일반시민의 인지도가 낮고, 단순히 바다와 항만이 인접한 곳 이상의 이미지를 주지 못하고 있으며, 불량한 경관으로 오히려 방문이 꺼려지는 곳이 되어 버렸다. 또한 현재 구도심 관광은 월미도에만 집중되고 다른 자원과 연계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2) 개발방향
① 월미도, 차이나타운, 신포동, 연안부두로 이어지는 월미관광특구 중점 개발
월미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있는 구도심 차이나타운, 월미도, 신포동, 연안부두는 내외국인 관광활동이 중점적으로 일어나는 관광지역으로 육성한다.
차이나타운 지역은 중국전통상가, 중국음식점 등을 조성하여 중국 문화체험 테마장소로 육성하며, 중국인 생활비즈니스 거점으로 발전하기 위한 각종 기반시설을 조성한다.
월미도 지역은 바다, 거리문화, 위락, 먹거리가 공존하는 친수공간으로 육성하며, 월미공원과 연계하여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관광경험을 제공한다.
신포 지역은 재래시장과 쇼핑 스트리트가 어우러진 복합쇼핑 관광공간으로 육성하며, 개항기 근대건축물을 복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