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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나고 있는 것이다.
단순 미끼메뉴가 주메뉴가 되어 버려서 점주들은 이익을 위해 계란에 양배추를 썰어 넣어 부피를 늘리기도 하고 소스도 양을 줄여 재료를 아껴 이익을 보려는 점주가 대부분이다.
고객들 또한 이런한 품질에 대해 쉽게 알아차리고 발길을 돌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외식창업 길라잡이` http://blog.daum.net/ykk720/1444xxx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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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 Analysis
토스트전문점, 불황에 차별화 부재
소비자 눈높이 높아지고, 제과점ㆍ편의점 등 압박 “위생ㆍ친절서비스 등 가맹점 관리 강화돼야”

소자본 창업 아이템인 토스트전문점이 불황에 변화의 바람을 맞고 있다.
차별화 요소를 강화하지 않으면 소비자와 예비창업자 모두에게 외면받기 쉬워진 것.
떡볶이와 마찬가지로 대표적인 노점 음식중 하나인 토스트전문점은 수년전 소형점포 창업아이템으로 거듭나면서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브랜드 대부분이 비슷한 창업모델을 내놓는 등 한계를 보이면서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토스트, 샌드위치, 생과일 주스 및 커피 등으로 메뉴가 겹친다.
또 특별한 요리기술, 레시피가 없어도 이들 메뉴를 누구나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점도 문제다.
결국 프랜차이즈 브랜드만의 경쟁력을 제시하지 못해 점포개설이 주가 되는 실정이다.
업계 종사자들에 따르면 토스트전문점의 폐점률은 지난해부터 높아지기 시작해 일부 브랜드 중에는 30%에 달하는 곳도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창업경영신문` http://www.s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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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porate Analysis
Isaac Toast
대표이사: 김하경
어려운 부부를 돕기 위해 순수한 마음으로 시작한 토스트 전문 프랜차이즈.
독실한 기독교인 김하경 대표 부부가 전도하던 중 어렵게 살고 있는 부부와 인연이 닿아,
그 부부를 돕기 위해 당시 수중에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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