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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 窓 ]
: 대화가필요해
서론
우리가 주목한 사회문제
: 가족간의 대화( Communication )
2012년 현재 시대변화는 점차 더 빨라지고 있으며, 최근 10년간 이 세상은 너무도 많이 바뀌어져 버렸다. 책을 들고 있던 손엔 스마트폰이 쥐어져있고, 서로를 바라보고 이야기하던 눈은 TV만을 바라보게 되었고, 함께 이야기하며 산책하던 발은 조용히 런닝머신 위에 올려져 있다. 간만에 가족 모두가 모여 외식이라도 하는 날이라 해도 자녀들의 손엔 스마트폰이 올려져있고, 눈은 LCD창만을 바라보고 있다. 그런 아이들이 맘에 들지 않는 부모님들은 꾸중을 할 것이고, 아이들은 그에대해 반발을 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우리의 가정은 통증을 앓게 되는것이다. 이런 패턴이 반복되다보면 가족간의 대화는 단절이 되고 그로인해 여러 문제들이 부수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원인과 결과
시대 변화가 급변하면서 늘어난 생산에 맞춘 늘어난 소비가 필요하게 되었으며, 그 소비에 맞추기 위해 금전적인 필요성을 느끼게 되고 그 요구를 맞추기 위해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게 된다. 또한 아이들의 교육경쟁이 과열됨에 따라 아…(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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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Canvas
시장 조사
표에서 볼 수 있듯이 방송매체 인쇄매체 인터넷매체를 모두 합하면 약 7만 5천건 정도의 광고가 있는데 그중에서 5000건이 잡지에서 나온 광고이다. 잡지는 약 6.5%정도 영향력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소년 청소년지 부분의 광고가 가장 적은 것을 볼 수 있다. 소년 청소년지 부분이 잘 안 읽힌다고 볼 수도 있지만 경쟁사가 없다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시에서 부모와 자녀간의 의사소통 강좌를 여는 것을 보면 부모들이 자녀와의 의사소통에 관심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경쟁사
현재 나오는 잡지들 중에 주요 컨텐츠가 ‘부모와 자녀간의 의사소통을 돕는 방법’ 인 잡지는 없다. 하지만 주요 컨텐츠는 아니라도 특집기사 등으로 가끔식 정보를 제공하는 잡지가 몇 개 있는 것을 확인 하였다.
이런 잡지들에서 나오는 기사들도 연령대가 7세에서 16세 까지 정도로 우리 잡지의 주 고객층인 대학생들과는 많은 거리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제품 및 서비스 소개
//잡지 표지 예시
잡지
‘대화가 필요해’ 잡지는 부모와 자식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는 방법과 정보들을 전달하는 것을 주목표로 한다. 그에 따라 주 고객층은 자녀와의 단절에서 벗어나고 싶은 4,50대 부모들이다. 그들은 스마트폰과 인터넷보다는 잡지에 익숙한 세대이다. 특히 4,50대 주부들은 잡지에 대한 선호도와 접근성이 높고 잡지 내용을 대화거리로 자주 삼는다. 이런 그들에게 부모 자식의 친밀한 관계 형성이라는 주제를 잡지보다 용이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매체는 찾기 힘들 것이다. 뿐만 아니라 부모자식 사이의 벽을 허물어나가는 것이 지속적이고 끈질긴 과정을 거쳐나가야 한다는 점을 볼 때에도 잡지라는 매체는 매우 효과적일 것이다. 인터넷으로 그에 필요한 정보와 방법들을 찾아보는 것은 4,50대가 규칙적으로 하기에는 잊어버릴 염려가 크다. 그렇다고 매주 전문기관을 찾아가 도움을 받는 것은 수고스럽고 무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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