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식품분석 - 중화 적정법을 이용한 돼지고기, 녹차, 쌀, 설탕의 산도와 알칼리도 측정

수화물)은 그 비중이 78%로 가장 높고 그 대부분이 전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기질은 인이 많고 칼슘이 적다. 녹차는 차나무 잎을 발효시키지 않고 찻잎 그 대로를 사용해 만든 차를 말한다. 벌레에 물리면 피부는 산성화가 되는데 이 때 강한 알칼리성인 녹차를 이용하면 중화는 물론 간지러움을 해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콩은 인(P), 철(Fe), 칼슘(Ca), Vitamin B1이 풍부하며, 보존성이 좋기 때문에 예로부터 주식 또는 부식으로 많이 이용되어 왔다(5).
식품의 중요한 성분인 무기질은 체내에서 산염기 평형(acid-base balance)에 관여한다. 그러므로 식품도 식품 중에 존재하는 무기물의 종류에 따라 산성 식품과 알칼리 식품으로 나뉘어진다. 식품의 산도(알칼리도)는 식품 100g을 회화하여 얻은 회분을 중화하는데 소비되는 1N NaOH(HCl)의 ml수를 말하는데, 이것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식품의 일정량을 회화시켜 얻은 회분을 일정 농도의 염산 용액에 용해시키고 알칼리 표준 용액으로 중화시켜 이때 소비된 알칼리 용액의 양으부터 산도(알칼리도)를 계산한다(6,7).
이 실험에서는 중화 적정법을 이용하여 소요 ㎖수를 통해 식품의 산도, 알칼리도를 측정하기 위함이다. 본 실험에서는 쌀, 탈지분유, 녹차, 탈지대두를 이용하여 산도와 알칼리도를 측정해보았다.

재료 및 방법

재료
돼지고기, 설탕, 쌀, 녹차의 산도, 알칼리도 측정에서 시약으로는 1N 탄산나트륨용액, 0.1N HCl용액, 0.1N NaOH용액, 0.1% 페놀프탈레인 용액, BCG용액이 사용되었으며, 시료로는 돼지고기, 설탕, 쌀, 녹차가 사용되었다. 도가니, 회화로, 비커, 뷰렛, 스탠드, 필러, balance, mass flask 등 적정하기 위한 도구들이 사용되었다.

방법
시료 1 g과 1N 탄산수소나트륨 용액 0.5 ml을 넣은 후 회화와 방랭을 실시한다. 회화된 시료에 소량의 증류수를 넣고 교반한다. 남은 잔사를 다시금 30% 과

보관중인 자료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