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노인사례관리] 독거 여성어르신에 대한 사례연구

만원 보조,
쌀 보조
큰 딸
56세, 전주 태평동, 임시직 노동
매달 3회 방문- 에너지 흐름
(일방, 쌍방)

- 강한 관계

- 약한 관계
▷ ct`는 영세민으로 정부에서 매달 26만원과 쌀을 보급 받고 계시고 중식은 복지관에서 연회비 5000원으로 드신다. 할머니는 보호 1종으로 병원을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고 주 2회 정도 이용하고 계신다. 이웃 할머니와는 복지관 경로 식당을 같이 이용하시고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급한 일이나 어려움이 있을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분들이다.

2) ct`의 개인사 및 가족사
(1) ct`의 개인사 및 개인력
할머니는 1남 3녀 중 둘째딸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7살쯤 돌아가셔서 집안은 그리 넉넉하지 못하였다. 어머니가 생활 능력이 좋으신 편도 아니어서 형제가 함께 협력하고 생활을 꾸려 나갔다. 집안이 넉넉하지 못하여 학교는 다니지 못하였고 20대에 결혼을 하여서 남편과 함께 농사를 짓고 쌀장사를 하여서 집안 형편이 나아졌다. 남편과의 사이에서 1남 3녀를 출산하였으나 5년 전 아들이 폐암으로 죽고 딸들은 다 출가했다. 남편 분은 15년쯤 전에 돌아가시고 현재 영세민 아파트에서 독거하고 계신다. 말수가 적으신 편이시고 혼자 계실 때는 주무실 때가 많으시다. 그러나 옆에서 말붙여 드리면 잘 웃으시고 말씀도 곧잘 하신다. 사람을 대할 때 적극적이시지는 않지만 주변 분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계신다.

(2) ct`의 가족사 및 가족력
할머니의 아버지는 7세 정도에 일찍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80세 정도에 돌아가셨는데 생활 능력이 적으셨다고 말씀하셨다. 할머니의 남편은 15년 전에 돌아가셨는데 할머니에게 그리 잘한 편도 못한 편도 아닌 평범한 남편이셨다고 하신다. 술과 담배도 잘 안하시고 농사와 장사에 충실한 분이었다고 하신다. 할머니의 아들은 키도 크고 호남형에 좋은 직장에 취직해 결혼해서 1남 1녀를 낳고 잘 살다가 친구의 소개로 사업에 잘못 투자해 전 재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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