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사] 영어사와 영국사[초기~노르만 정복 1066]
목 차
1. 켈트족의 영국생활
2. 로마 제국의 브리튼 지배
3. 앵글로 색슨족의 도래
4-1. 바이킹의 1차 침입
4-2. 바이킹의 2차 침입
5. 노르만 정복 (1066)
[참고문헌]
1. 켈트족의 영국생활
BC 6500-6000년 경에 기후 변화로 영국 해협이 열려 브리튼 섬이 형성되고, 신석기 시대를 거치면서 이 섬은 대략 BC 3000년 전부터 농경사회로 진입한 것으로 본다. 브리튼에 남아 있는 선사 시대의 대표적인 유적은 영국 남부의 윌트셔주, 솔즈베리에 있는 거석 돌기둥인 스톤헨지이다. 후기 청동기 시대가 시작되는 BC 1400년 경부터 켈트어를 사용하는 부족이 웨일즈,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브리튼의 서남부 지역에 정착하였다. 원래 프랑스의 중남부 지역, 이탈리아 북부 지역, 독일의 서남부 지역에 살던 켈트족은 BC 5 세기 - BC 4 세기경에 오스트리아의 할슈타트 지방과 스위스의 라텐 지방에서 그들의 독특한 철기문명인 켈트문화를 꽃 피웠다. 라텐 철기 문명은 브리튼과 아일랜드에 영향을 끼쳤는데, 이 켈트 문화는 450년 - 1000년 사이의 영국의 암흑 시대까지 잔존했다. 특히 후기 청동기 시대에 중남부 유럽에서 폭넓게 사용되던 켈트어는 할슈타트 철기 문명과 라텐 철기 문명과 더불어 번성하다가 BC 3세기 경부터 쇠퇴하기 시작하여, BC 59년 - BC58 시저의 고올 정복에 따라 그 사용 지역이 브리튼과 아일랜드로 축소되었다.
2. 로마 제국의 브리튼 지배
BC 55년과 BC 54년 두 번에 걸쳐 시저가 브리튼을 원정한 뒤 AD 43년에 클라우디스 황제가 브리튼섬을 정복하며 로마제국의 속주로 삼으면서, 브리튼은 약 360년 동안 로마 제국의 지배를 받게 된다. 이 시기에 켈트족의 브리튼은 로마 제국의 일부로서 국방을 로마…(생략)
|
복합적 요인에 따라 브리튼에 도래한 것으로 본다.
Gildas의 The Ruin of Britain(540), Bede(673-735)의 Ecclesiatical History of the English People(731) , The Anglo-Saxon Chronicle 등에 의하면 , 5세기 초에 북서쪽으로부터 밀려든 픽트족과 스코트족의 내습을 막기 위해 , 당시 로마 제국의 통치를 받던 브리튼 켈트족의 지배자인 Vortigern이 Hengist와 Horsa 형제가 이끌던 색슨 동맹 세력을 불러들였다. 당시의 브리튼 켈트족이 대륙의 게르만족을 불러들인 것은 수백 년 동안 로마 제국의 지배를 받은 결과, 외부 세력의 침입에 저항할 용기나 방어 수단을 갖고 있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브리튼에 거주하던 색슨인이 441년 경에 바란을 일으키면서 많은 켈트족이 학살되거나 고올 지방의 브리타뉴(본래의 켈트족고향)으로 이주하였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을 계기로 하여 브리튼의 앵글로 색슨은 정치적 군사적 협력자나 단순한 정착민이 아닌 지배 계층으로 부상하였으며, 수많은 브리튼 켈트족 인구들은 웨일즈 지방이나 콘월 지방으로 쫓겨갔다. 이 혼란한 시대에 브리튼의 인구는 약 200만졍 정도로 감소한 것으로 추산된다. 4-5세기 경 대륙에 살던 앵글로 색슨은 당시의 로마 제국과 달리 정치적으로 신분의 분화가 크게 이루어지지도 않았고, 사회 구조도 크게 복잡하지 않았다. 또한 이들은 혈연에 따른 친족 관계와 권력에 따른 주종 관계 중심의 사회제도와 농경 중심의 경제 체제를 영위하고 있었다. 그러나 5세기 초에 로마 제국의 정치 불안과 경제쇠퇴가 앵글로 색슨의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당시의 유럽 기후의 한랭화로 흉작이 계속되면서 이들은 바다를 건너 브리튼으로 집단 이주를 시작 하였다. 앵글로 색슨의 집단 이주 시기와 지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Jute
449
Kent
Saxons
477
Sussex , Wessex
Angles
547
Tha
![[사회과학][세계사] 영어사와 영국사[초기~노르만 정복 1066] (1 )](/View/[사회과학][세계사] 영어사와 영국사[초기~노르만 정복 1066]_hwp_01_.gif "[사회과학][세계사] 영어사와 영국사[초기~노르만 정복 1066] (1 )")
![[사회과학][세계사] 영어사와 영국사[초기~노르만 정복 1066] (2 )](/View/[사회과학][세계사] 영어사와 영국사[초기~노르만 정복 1066]_hwp_02_.gif "[사회과학][세계사] 영어사와 영국사[초기~노르만 정복 1066] (2 )")
![[사회과학][세계사] 영어사와 영국사[초기~노르만 정복 1066] (3 )](/View/[사회과학][세계사] 영어사와 영국사[초기~노르만 정복 1066]_hwp_03_.gif "[사회과학][세계사] 영어사와 영국사[초기~노르만 정복 1066] (3 )")
![[사회과학][세계사] 영어사와 영국사[초기~노르만 정복 1066] (4 )](/View/[사회과학][세계사] 영어사와 영국사[초기~노르만 정복 1066]_hwp_04_.gif "[사회과학][세계사] 영어사와 영국사[초기~노르만 정복 1066] (4 )")
![[사회과학][세계사] 영어사와 영국사[초기~노르만 정복 1066] (5 )](/View/[사회과학][세계사] 영어사와 영국사[초기~노르만 정복 1066]_hwp_05_.gif "[사회과학][세계사] 영어사와 영국사[초기~노르만 정복 1066] (5 )")
![[사회과학][세계사] 영어사와 영국사[초기~노르만 정복 1066] (1 )](/View/[사회과학][세계사] 영어사와 영국사[초기~노르만 정복 1066]_hwp_01.gif "[사회과학][세계사] 영어사와 영국사[초기~노르만 정복 1066] (1 )")
![[사회과학][세계사] 영어사와 영국사[초기~노르만 정복 1066] (2 )](/View/[사회과학][세계사] 영어사와 영국사[초기~노르만 정복 1066]_hwp_02.gif "[사회과학][세계사] 영어사와 영국사[초기~노르만 정복 1066] (2 )")
![[사회과학][세계사] 영어사와 영국사[초기~노르만 정복 1066] (3 )](/View/[사회과학][세계사] 영어사와 영국사[초기~노르만 정복 1066]_hwp_03.gif "[사회과학][세계사] 영어사와 영국사[초기~노르만 정복 1066] (3 )")
![[사회과학][세계사] 영어사와 영국사[초기~노르만 정복 1066] (4 )](/View/[사회과학][세계사] 영어사와 영국사[초기~노르만 정복 1066]_hwp_04.gif "[사회과학][세계사] 영어사와 영국사[초기~노르만 정복 1066] (4 )")
![[사회과학][세계사] 영어사와 영국사[초기~노르만 정복 1066] (5 )](/View/[사회과학][세계사] 영어사와 영국사[초기~노르만 정복 1066]_hwp_05.gif "[사회과학][세계사] 영어사와 영국사[초기~노르만 정복 1066] (5 )")
ٷΰ
[사회과학][세계사] 영어사와 영국사[초기~노르만 정복 1066].hwp
[Size :
21 Kbyte
]
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