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식문화

쌀로 만든 요리가 발달하였으며, 버터를 이용한 크림 소스를 많이 사용된다.
5개 주가 음식 문화를 주도 하고 있다.
피에몬테 : 포도밭과 논이 많고 바롤로, 바르바레스코, 스푸만떼와 같은 최상급 와인들이 생산되며,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송로버섯의 생산지. 쌀농사를 많이 지어 리조또와 같은 쌀요리가 많으며, 유서 깊은 초콜릿이 발달한 토리노가 이 주에 속해있다.
롬바르디아 : 패션의 도시 밀라노가 속한 주이며, 내륙 지방임에도 불구하고 제 1의 어시장이 있어 시내에는 생선 요리를 주로 하는 고급레스토랑이, 근교에는 낙농업이 발달하여, 고르곤졸라와 같은 치즈를 생산하는 곳이다.
리구리아 : 제 1의 항구도시 제노바가 있으며, 온화한 기후로 상질의 올리브와 바질이 많이 생산되며, 해안 지방이기 때문에 생선 요리가 발달한 곳이다.
에밀리아 로마냐 : 손꼽히는 미식의 도시, 세계적으로 최상급 식재료로 유명, 치즈의 왕이라 불리는 파르메산 치즈(파마산 치즈)의 생산지
베네토 :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디저트 ‘티라미수’의 생산지
지역별 특징
지역별 특징
남부
경제적으로 낙후 되어 있지만, 풍요로운 자연 조건으로 음식 문화가 가장 발달 된 지역이다.
가장 큰 특징은 소박함과 깊은 맛 그리고 고추를 사용한 매운 맛.
올리브 오일과, 토마토, 파스타, 치즈를 이용한 요리가 풍부하다.
시칠리아, 나폴리, 사르데냐 등의 지역은 바다와 접해있어 해산물이 풍부하다.
시칠리아, 캄파니아 지역이 대표적이다.
시칠리아 : 이탈리아 최남부인 시칠리아 섬을 말한다. 가지, 참치, 레몬, 잣 등을 이용한 요리가 많고 바다로 둘러싸여 어업이 성행한 탓에 해산물이 풍부하다. 이 섬을 통해 파스타와 와인, 설탕이 전해져 이탈리아 요리의 고향이라 불리기도 한다.
캄파니아 : 피자의 본 고장인 나폴리와 카프리 섬으로 알려진 남부 이탈리아의 대표 적인 지역이다. 토마토가 풍부하여 토마토를 이용한 소스가 들어간 파스타와 피자가 발달한 곳이다. 건조 파스타의 본 고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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