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ANGRY MEN

기반과 이성적 방법을 통한 설득
“전부 유죄라고 하니 나까지 손을 들면 이 애는 그냥 죽게 될 것 아닙니까?”
“만약 우리가 틀렸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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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SLIDE_12_

노인이지만 탁월한 통찰력이 있음

중요한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

연륜과 혜안으로 타인을 설득

“그 친구가 아니라 내가 바꿨소.”
“여러분, 쓸모가 없다는 건 정말 슬픈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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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소 사장

다혈질로, 사회적 편견과 아집이 셈

비논리적, 자기모순적 발언
“요즘 애들이 어떤데요, 당연히 처벌 받아야죠.”
“그런 애들은 쓰레기요. 절대 봐줘선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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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수리공으로 원칙주의자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 이성적 인물

민주주의에 대한 강한 신념

“편을 나누는 게 아니라 질문을 하는 거요.”
“전 항상 민주주의가 위대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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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인으로 우유부단한 성격

농담 위주의 말투로 가벼운 인상
“내가 한 마디 하죠. 바깥으로 던져서 고양이가 핥는가 봅시다.”
“비 좀 봐요. 야구는 물 건너 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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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의 소년이 친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최후의 결정만이 남았으며, 그 결정을 위해 12명의 배심원이 회의장에 모였다.

나이도,배경도,성격도,출신도 제각각인 사람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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