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to Great 독후감

Good to Great 독후감
좋은 기업과 위대한 기업, 그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걸까. 우리나라에도 이제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기업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좋은 실적을 거두는 기업들은 모두 좋은 기업이란 평가가 뒤따른다. 하지만, 위대한 기업이란 이름이 붙으려면 단순히 숫자로 나타나지 않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지 않을까. 짐 콜린스가 찾고 싶었던 것 역시 바로 이런 특별한 것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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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까다로운 조건을 통해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성과를 거두며, 조직 스스로도 여타의 기업들과 대별되는 특징을 가진 기업.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적인 발전이 예상되는 그런 기업. 크기가 크다는 조건이 아닌, 속이 꽉 찬 그런 기업. 그런 기업들을 찾아서 해당 기업군의 성공 원인과 그에 따른 영향 도를 찾는 작업. 이 작업의 방대함과 구체적인 자료들은 읽는 이로 하여금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한다. 소위 컨설턴트들이 나열하는 말의 성찬 이 아닌 가장 확실한 데이터에 기초한 이 결과들은 믿지 않을 수 없게 하는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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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말하는 위대한 기업의 특징은 몇 가지 핵심 단어들로 표현되는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