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가 급성장할 수 있었던 마케팅 요인
목차
Ⅰ. 문제제기
Ⅱ. 커피산업과 커피 전문점
Ⅲ. 카페베네의 역사와 마케팅활동
Ⅳ. 핵심 성공요인
Ⅴ. 시사점
Ⅵ. 맺음말
Ⅶ. 참고자료
Ⅰ 문제제기
포화 상태에 이른 커피 시장에 주목할 만한 신인이 등장했는데 바로 신생 브랜드 ‘카페베네(Caffe bene)’이다. 2008년 4월 1호점 문을 연 카페베네는 작년 전반적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고속 성장을 이루어 내면서 순식간에 커피 전문점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카페베네의 성장률은 놀랍다. 2008년에 1호점을 개점한 이래 2xxx년 9월 현재 300호점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내었다. 커피 산업의 선두 주자로 1999년 1호점을 개장한 스타벅스가 현재 300여개의 매장을 확보하고 있고, 2001년 1호점을 개장한 커피빈이 100여개, 엔제리너스(2000년 자바커피로 개점, 2006년 엔제리너스로 브랜드 변경)가 200여개의 매장수를 확보하고 있는 것과 비교해보면 고작 2년 만에 급속도로 성장한 것임을 알 수 있다.
포화 상태의 커피 시장에 후발 주자로 뛰어 든 카페베네가 이처럼 급속도로 성장할 수 있었던 동력은 무엇일까? 이를 알아보기 위해 카페베네의 스타마케팅과 차별화 전략, 문화마케팅, 경영혁신 프로그램 등 여러 요인을 살펴보고, 카페베네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해 기술하겠다.
Ⅱ 커피산업과 커피전문점
① 커피 산업의 시장규모
대한민국처럼 커피 시장이 발달한 나라도 드물 것이다. 어디에서든 쉽게 타 먹을 수 있는 커피 믹스에서부터 밥값보다 비싼 브랜드 커피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현재 한국에서는 한 사람당 연간 350잔(2xxx년 기준)의 커피를 마신다고 한다. 일 년이 365일인걸 생각해보면 거의 매일 커피를 마신다는 뜻이 된다. 커피 문화를 선도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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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커피 전문점 참여업체와 마케팅 특징
커피 시장에 프랜차이즈 산업이 각광을 받으면서 스타벅스, 커피빈은 물론 할리스, 엔제리너스와 같은 토종 기업들까지 ‘영토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 골목에만 4~5개의 커피전문점이 자리 잡고 있고, 1주일에 한 곳 꼴로 계속해서 커피 전문점이 들어서고 있는 지금은, 그야말로 커피 대중화 시대이다. 여기에 개인이 운영하는 로스터리 카페마저 급속도로 팽창하면서 카페시장은 그야말로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ⅰ. 엔제리너스
천사가 마시는 커피
?가맹점을 통한 다점포 사업
?로스팅 후 매장 내 원두 유통 기한을 1주 이내로 하는 ‘F4캠페인’을 진행하여 신선도 유지
?발렌타인데이 겨냥 수제초콜릿 3종 한정판매 및 자체 제작한 캐릭터를 제품화해서 판매
?롯데카드, 롯데멤버스, LGT와 제휴할인
ⅱ 스타벅스
가정, 직장 다음의제3공간
?브런치 메뉴 강화와 함께 라이스 칩, 도넛, 번, 바나나 등의 사이드 메뉴를 추가 확대
?종이컵 등을 made in korea로 변경하여 지역사회 활동을 적극추진
?무선인터넷서비스공짜
?서울, 특히 강남과 서초에 매장이 밀집돼있음
?100%직영으로 운영하며 노동자들은 본사에 의해 직접고용
ⅲ. 할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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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tic Space
?가맹점을 통한 다점포 사업, 페루 1호점 오픈
?국내 로스팅 공장 설립하여 직접 볶은 원두로 신선도 유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벨지안 다크 초콜릿 캔’출시
?세계 각국의 재료를 직접 공수해 만들어 정통성을 살린 메뉴 확대
ⅳ. 탐앤탐스
?정통 에스프레소를 지향
?자체적인 로스팅 기술을 운용 중, 갓 볶은 재료를 이용 ->커피의 청량한 맛 유지
ⅴ.커피빈
Simple the best
?바리스타가 직접 만드는 명품 커피의 맛으로 승부
?인스턴트커피인 ‘커피빈 커피믹스` 출시
?매일유업과 손잡고 원두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