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스페인의 1일 5식 문화
-배경
-1일 5식 문화
1. 데사유노(desayuno)
2. 알무에르소(almuerzo)
3. 점심
4. 메리엔다(merienda)
5. 저녁(cena)
Ⅱ. 스페인의 음식 축제
-토마토 축제
1. 배경
2. 개요
-빠에야 축제
1. 빠에야
2. 개요
3. 목적
Ⅲ. 스페인의 술 문화
-와인
1.역사
2.와인산지
-맥주
Ⅳ. 참고문헌
-논문 & 웹사이트
<목차 및 순서>
Ⅰ. 스페인의 1일 5식 문화
-배경
스페인은 건강에 가장 중요한 3쾌 - 쾌식, 쾌면, 쾌변이 모두 충족되는 나라다.
지중해성 기후로 좋은 포도주에 올리브유를 가진 것 외에도,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반도 국가인 덕분에 어패류도 풍족하다. 또한 신선한 과일과 채소 등 넓은 국토에서 생산되는 무공해 농축산물이 더해져, 그야말로 `쾌식`의 문화를 만들지요. 여기에다 이른바 `씨에스타(Siesta, 오후에 자는 낮잠)` 문화는 오후 2시-4시까지 넉넉히 먹고 쉴 수 있도록 `쾌면`의 조건을 충족하고, 식물성 섬유질과 해산물을 많이 섭취해 `쾌변`까지 가능하다. 그래서 스페인은 평균 수명이 긴 장수국가 중 하나라고 한다.
1일 5식은 아침은 간단히, 점심은 가장 화려하고 길게, 저녁은 안주와 함께 간단히 즐기는 타파스(Tapas)1) 형태, 그리고 이 식사들 사이에 2번의 간식을 즐기는, 1일 5식의 식문화를 만들어냈다. 왜 이렇게 점심식사가 화려한 이유는 바로 자연과 환경이 사람, 그리고 음식과 어우러졌기 때문입니다.
스페인의 웬만한 지역이라면 한 블록 당 한두 군데 이상의 바르(bar)나 카페테리아가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이곳에서 아침과 간식들, 때로는 점심을 해결한다. 으레 놓여있는 파친코 기계 한 대와 함께 커피와 음료 그리고 타…(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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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어서 대열에 끼어들어 사람들을 밀쳤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시작된 싸움 중 누군가가 근처에 있는 상점의 토마토를 집어던지면서 일이 확대되었다. 공권력의 개입으로 끝이 났지만 이때 참여했던 사람들은 이 날의 특별한 토마토싸움을 즐겁게 기억하고 다음 해에 같은 날 토마토를 준비해 다시 광장으로 모여 들었고 서로 던지며 싸움을 즐겼다는 것에 기원을 둔다.
이후 1980년부터는 뷰놀시에서 축제기구를 구성하고 축제를 관장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토마토 축제>
2. 개요
60년 전통을 가진 토마토 축제는 매년 8월 마지막 수요일에 스페인의 동부 작은 마을 뷰놀에서 토마토축제인 ‘토마티나’ 축제가 열린다. 축제기간 중 소요되는 토마토의 양이 100톤 이상이 소비되며 이때 사용되는 토마토는 인근지역에서 계약 재배로충당한다. 45,000명의 관광객 중 1-20%정도의 주민이 참여하는 축제로 주요 프로그램은 12시에 포성과 함께 시작되는 장대의 하몬을 따는 것으로 시작하여 트럭에 실려온 토마토를 1시간동안 정신없이 던져대는 것이 전부이다.
전야제로 뷰뇰성안에서는 벼룩시장이 열리고 행사가 있는 거리에서 노상카페가 열리고 음식으로 하나가되는 부뇰의 주민들에 의해 빠에야 축제가 열린다.
-빠에야 축제
1. 빠에야
일종의 Boom up 행사로 빠에야축제가 열리는데 빠에야파에야(IPA: [pa`e?aa])란 스페인발렌시아지방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라틴어 patella에서 유래되었으며 빠에야는 고기와 해물을 넣고 만든 스페인식 철판볶음밥으로 스페인동부의 발렌시아지방에서 시작된 스페인의 대중음식으로 밑이 넓고 깊이가 얇은 뚜껑없는 팬에 해물을 넣고 밥을 볶는 철판볶음밥이다. 빠에야에 들어가는 재료 중 사프란 향신료에 의해 맛이 좌우되는데 음식에 넣고 조리하면 황금빛 또는 노란빛을 띄는것이 특징이다.
<빠에야>
2. 개요
30년 정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과거 천민이 살던 마을의 600M거리에서 실시하는 빠에야 요리경연대회이다.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