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유비쿼터스 헬스케어(U-Health care), 스마트한 건강관리
변하지 않은 관심사, 건강
세월은 변화하고 또 변화하였다.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 주변에는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가 등장을 하고 사라지고 있다. 또한 다양한 레져와 엔터테인먼트가 등장을 하면서 관심사도 많이 달라졌지만 그중 변하지 않은게 있다. 그것은 바로 건강이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고통을 받지 않기 위해서 인생을 즐기고 더 멋있고 재미있게 보내기 위해서는 건강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이러한 원초적인 이유 때문에 건강은 우리에게 항상 늘 고민거리이자 관심사였다. 젊었을 적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의 몸이 예전 같지가 않다는 것을 느끼면서 건강을 되찾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젊었을 때 관리하라” 고 말을 한다. 불규칙한 식습관,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자신의 건강을 생각하고 관리하기 시작하는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다.
유비쿼터스와 Health care의 만남
u-헬스케어 (Ubiquitous Health care) ? 유비쿼터스와 원격의료 기술을 활용한 건강 관리 서비스를 말한다. 유비쿼터스헬스케어(Ubiquitous Health Care)의 줄임말로 유비쿼터스건강관리라고도 한다. 시간과 공간의 제한없이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IT 신기술은 우리 생활의 많은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여기에서 신기술은 유비쿼터스이고 생활의 변화는 헬스케어산업이다. 지금까지 우리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의료기관에 방문을 하여 진료를 받았더라면 IT기술의 발달은 의료기관을 찾지 않더라도 자신의 건강을 체크하고 진찰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직까진 활성화 되어 있지 않았지만 유비쿼터스의 기술(IT기술)은 헬스케어산업에 큰 변화를 가지고 온 것이다. 유비쿼터스와 헬스케어산업의 만남으로 인한 새로운 변화를 한번 보자.
스…(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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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PC가 10년 후 그대로 사용되지는 않을 것이다. 반면 고령화사회에 접어드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 어느 누구라도 건강에 대한 관심은 심화 되었고 건강과 관련되 우리의 기초적인 욕구는 변하지 않을 것 이다.
앞으로의 U-헬스케어산업
먼 미래에 로보트가 우리를 진찰하고 관리하는 날이 올것이다. 아주 먼 훗날 말이다. 그 전에 새로운 헬스케어 산업을 짐작해 본다. 삼성, LG 등 우리나라의 대기업이 헬스케어산업에 진출하고 있다. 아직 우리나라는 헬스케어산업이 걸음마 단계이지만 IT산업에서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나라이다. 그러기에 U-헬스케어산업이 활기를 띄는 요즘 우리나라의 강점인 IT기술력을 활용한다면 새로운 U-헬스케어 세상을 예상해 볼 수 있다.
첫번째, U-헬스케어는 위에 소개된 상품에서 끝나지 않고 우리 생활에 더욱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가정생활용품을 바꿀 것이다. 단순히 혈압, 체중, 지방량 측정에 멈추지 않고 더욱 확장된다는 말이다. 예를 들면 IT기술이 접목된 변기는 우리 가정의 건강을 지켜줄 것이다. 일반 변기와 형태는 갖지만 최대 6인까지 소변을 분석 할 수 있는 특수 제작된 변기에 자신의 성별, 나이, 전화번호, 주치의 등을 저장한다. 그리고 아침에 변기 사용자에 자신을 클릭하면 소변을 보면 변기는 자동으로 소변을 분석하고 그 기록을 사용자의 스마트폰에 전송한다. 만약 소변에 이상이 있다면 사용자는 미리 병을 예방할 수 있고 평소 소변수치를 기록해야하는 환자에게는 주치의에게 기록을 전송하여 환자의 수치를 병원에 가지 않더라도 병이 악화되는지 완화 되는지 기록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주인공 독고진의 시계는 실시간 심장박동수를 체크해 주는 시계이다. 독고진이 강조하는 심장 박동수 안전 범위인 60~90이 넘게 되면 시계에 불이 들어오고 경고음이 울리게 된다. 극중에서 심장에 문제가 있는 독고진에게는 현 자신의 심장 상태를 알 수 있는 정말 필요한 시계이다. 이처럼 시계뿐